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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국회의원, 발로 뛰며 의정부 학교 환경개선사업비 약 9억 950만 원,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3억 5,300만 원 확보
김민철 국회의원, 발로 뛰며 의정부 학교 환경개선사업비 약 9억 950만 원,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3억 5,300만 원 확보
김민철의원 [인터폴뉴스]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11월 14일 의정부 관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억 5,300만 원과 교육부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비 9억 95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초·중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교부하는 국고 지원 예산으로 ▲동오초 옥상 방수사업비(2억 1,200만 원) ▲송양유치원 옥상 방수사업비(1억4100만 원) 총 3억 5,300만 원을 확보했다. 추가로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을 돕기 위한 교육부 예산으로 ▲(초등학교)의정부초 후문 경사로 포장 사업, 새말초 안전난간 설치 사업, 민락초 운동장 배수로 개선 사업, 송산초 냉난방기 교체 사업, 신곡초 노후 승강기 교체 사업, 삼현초 중앙현관 연결통로 차양막 설치 사업, 신동초 방송장비 교체 사업, 의순초 체육관 화장실 개선 사업, 훈민초 계단 안전난간 교체 사업, 용현초 칠판 교체 사업, 장암초 다목적체육관 환경개선 사업 ▲(중학교)발곡중 4층 연결통로 차양막 교체 사업, 신곡중 체육관 옥상 및 외벽방수 사업, 민락중 학생 동아리실 조성 사업, 동암중 Wee클래스 상담공간 개선 사업, 효자중 가사실 환경개선 사업, 충의중 교탁 교체 사업, 훈민중 체육관 조하식 농구대외 3종 설치 사업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효자고등학교 칠판 교체 및 송민학교 분리수거장 환경개선 사업비 등 총 20곳, 9억 950만 원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예산 확보를 두고 지역 내 교육여건 개선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평이다. 그간 김민철 의원은 교육관계자, 학부모 등과 수차례 간담회를 갖고 관내 학교의 시설 여건을 청취하며 교육환경과 학생들의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개선 등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주력했다. 이에 따라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설치, 노후 승강기 교체 및 시설 보수사업들이 차질 없이 시행될 예정이다. 김민철 의원은“이번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선정과 특별교부금 확보가 교육시설의 개선으로 이어져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의정부에서 살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양질의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정부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미스터리 여학생 김이경 첫 등장! 차은우X박규영X이현우와 무슨 인연?
'오늘도 사랑스럽개' 미스터리 여학생 김이경 첫 등장! 차은우X박규영X이현우와 무슨 인연?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인터폴뉴스]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앞에 김이경이 본격 등장한다. 오늘 15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5, 6회에서는 고등학교 선생님 진서원(차은우 분), 한해나(박규영 분), 이보겸(이현우 분)과 미스터리 여학생 민지아(김이경 분)가 수학여행을 떠나며 예측불허 스토리에 더욱 불을 지핀다. 앞서 5, 6회 연속 방송 확정으로 모두가 본 방송일을 손꼽아 기다린 15일(오늘), 수학여행을 떠난 서원과 해나, 보겸, 지아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지아는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지닌 신기 충만한 여고생으로, 서원, 해나, 보겸의 전생에 사연이 깊고 진한 것을 알아채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나란히 서 있는 서원과 지아, ‘가람고 수학여행’ 깃발을 든 채로 밝게 웃고 있는 해나, 서늘한 표정을 지은 채 누군가를 빤히 바라보는 보겸의 모습이 담겼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띄우는 네 사람의 모습만으로도 수학여행에서 벌어질 일들에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이들 사이 얽히고설킨 전생의 인연에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길가 한가운데 포개져 있는 서원과 해나의 초밀착 스킨십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해나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서원의 모습 또한 심쿵을 유발하는데. 반면 해나는 서원의 등 뒤에 업혀 있는 채로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의 얼룩진 바지, 벗겨진 신발 등이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한 것을 예상케 해 과연 무슨 상황에 놓인 것인지 보는 이의 추리력을 풀가동시킨다. 특히 해나는 저주를 풀지 못한 채 수학여행에 참여하는 상황. 학생들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저주를 들키지 않고 수학여행을 끝마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작진은 “오늘(15일) 방송에서 공개되는 가람고 수학여행이 서원과 해나 관계에 변곡점이 될 예정이다. 전생을 둘러싼 보겸과 지아의 만남도 성사되니 예측불허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꼭 오늘 본방사수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늘 15일(수) 밤 9시에 5, 6회가 연속 방송된다.
배우 김민석, '오늘도 사랑스럽개' 특별출연! 차은우 집요하게 괴롭히는 동창 강은환 역으로 변신!
배우 김민석, '오늘도 사랑스럽개' 특별출연! 차은우 집요하게 괴롭히는 동창 강은환 역으로 변신!
배우 김민석 [인터폴뉴스] 배우 김민석이 ‘오늘도 사랑스럽개’ 김대웅 감독과의 의리를 지킨다. 김민석이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투자 에이앤이 코리아)에 특별출연한다. 드라마 ‘오늘부터 엔진 ON’에서 인연을 맺은 김대웅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민석은 극 중 진서원(차은우 분)의 고등학교 동창 강은환으로 분한다. 김민석이 연기할 강은환 캐릭터는 학창시절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의 약점을 잡아 집요하게 괴롭혔으며 현재는 루머와 가짜뉴스를 날조해 인터넷에 퍼뜨리는 일을 일삼는 인물. 특히 ‘개로 변하는 여자’에 관한 가십거리를 접하며 극에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 ‘청춘시대 2’, ‘이번 생은 처음이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오늘부터 엔진 ON’, ‘딜리버리맨’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에 출연해 황금 막내로 눈길을 끌었던 바.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등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도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김민석의 활약은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개선 방향 제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개선 방향 제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인터폴뉴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교육부의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대한 개선 방향을 담은 17개 시·도교육청 의견과 요구사항을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교육부가 개편 시안을 발표한 이후, 17개 시·도교육청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대한 의견 및 개선 요구을 마련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부의 개편 시안에 대한 종합적 평가 새로운 대학입시제도 시안 마련을 위한 노력, 선택과목 간 유ž불리 완화, 공통과목의 내신 5등급제 도입 등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선택교과까지 확대된 내신 상대평가로 고교학점제의 취지 훼손, 대학입시를 위한 경쟁교육 기조 유지로 고등학교 교육이 대입이나 수능에 종속되는 등 공교육 위기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대안이 부족하다. 개편 시안에 대한 개선 요구안 첫째, 2022 개정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안착, 개인별 맞춤교육을 위해 수능 상대평가를 절대평가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 내신 5등급제 대비 수능 9등급제는 그 영향력이 과도하게 커질 수 있으며,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 중심의 수능은 학교교육과정을 수능과목체계에 종속시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고교학점제 안착 등을 위해 수능의 절대평가 방식으로의 전환을 제안한다. 둘째, 선택과목 ‘심화수학’ 신설은 수험생의 학습 부담 가중 및 사교육 증가 등 각계의 우려가 높은 만큼 신중한 접근 및 검토가 필요하다. 셋째,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고교 내신 전과목의 절대평가로의 전환을 제안한다. 수능의 평가방식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연동되어야 하고, 성적 경쟁 없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습 선택권을 보장하고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수능과 내신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동일하게 운영되어야 한다. 현행 수시와 정시 등 모든 대입 전형으로부터 제외되어 있어 파행 운영되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교육과정의 정상 운영을 위해 수시와 정시의 통합 운영을 추가검토 과제로 제안한다. 협의회는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가'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 관련 의견 수렴 과정에서 교육현장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제안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새로운 대학입시제도가 고교교육의 정상화에 일조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조희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아이들이 고교 생활 동안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과목을 마음껏 공부하여 다채롭게 자신의 삶의 영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입시제도가 뒷받침해줘야 한다’며, ‘남은 일정 동안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가 고교교육 정상화와 교육개혁의 의지를 담은 입시안을 확정할 수 있도록 17개 시·도교육청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도심 속 생태학습 공간, ‘우수 학교숲’ 선정
산림청, 도심 속 생태학습 공간, ‘우수 학교숲’ 선정
조성분야 대상-인천 제물포여중 [인터폴뉴스] 산림청은 2023년 학교숲 조성과 활용·사후관리 분야 우수사업지로 7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18개 시․도에서 20개 학교숲을 출품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신규 조성 분야에서 4개 학교, 활용·사후관리분야에서 3개 학교가 선정됐다. 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혜윰뜰(지혜의 숲)’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학교숲 조성에 참여해 창의적인 공간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학교’를 목표로 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제물포여자중학교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월봉초등학교(울산), ▲우수상에는 광주동초등학교(광주), ▲장려상에는 대정중학교(제주)가 각각 선정됐다. 활용·사후관리 분야 최우수에는 학교숲을 활용해 숲해설과 시 짓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목 관리와 과일나무 식재 등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경북 봉화군 물야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인화여자고등학교(인천), ▲장려상에는 신명고등학교(대구)가 선정됐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 우수사례를 홍보하여, 더 다양하고 활용도 높은 학교숲을 조성하도록 독려하고, 학교숲을 통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빈 의원, R&D 예산 삭감 대응 나선 ‘대학생 공동행동’ 의견 청취 나서
이용빈 의원, R&D 예산 삭감 대응 나선 ‘대학생 공동행동’ 의견 청취 나서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인터폴뉴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은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 결정 이후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난 7일 민주당 예결위 위원들은 11개 대학교가 연대한 ‘대학생 공동행동’과 만나 고충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훈식 예결위 간사위원을 비롯해 김승원, 김회재, 박재호, 양경숙, 위성곤, 이소영, 이수진, 이형석, 조응천, 진성준, 허영 의원, 대학생 공동행동 소속 서울대, 연세대, GIST, UNIST, KAIST 학생들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한 양태규 GIST 부총학생회장은 “지스트 대부분이 대학원으로 진학하기 때문에 이번 사태는 진로와 직결되는 문제”라고 걱정했고, 김성원 KAIST 중앙집행위원장은 “카이스트는 대부분 고등학교 때부터 석박사를 거쳐 연구자가 되려고 진학한 학생들이 대부분이어서 진로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크다”고 우려했다. 또한 조현서 연세대 비상대책위원은 “정치성향에 상관없이 국가가 R&D를 지원할 것 이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이번 사태로 국가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고 토로했다. 간담회 이후, 이용빈 의원은 “R&D 삭감에 따라 학부생은 진로에 대한 불안을 겪고, 대학원생들은 최저임금도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연구에 대한 저평가가 될까 걱정하는 현실이 됐다”며 “윤석열 정부가 R&D 관련 법과 규칙을 지키지 않아 연구 현장이 흔들리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교육부, 수능 이후 학년말까지 학생 건강, 안전 및 금융·경제 교육활동 강화한다
교육부, 수능 이후 학년말까지 학생 건강, 안전 및 금융·경제 교육활동 강화한다
교육부 [인터폴뉴스] 교육부는 수능 이후 학년말 초·중·고등학교의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사운영 지원을 위해 「수능 이후 학년말 학사운영 지원계획」을 발표한다. 수능 이후 학년말에는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교육활동을 지속하되, 시도교육청 지침 및 학교 계획에 따라 유연하게 학사운영을 하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학교가 흥미, 진로 등 학생 수요 및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운영할 수 있도록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활용 가능한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마약문제 및 온라인 도박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심각성을 고려하여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도박문제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신용관리와 금융사기 예방, 세금과 부동산 등 일상적인 경제활동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올해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83개 기관의 프로그램으로 전년(43개 기관) 대비 대폭 증가했으며 프로그램 수도 171개로 전년(80개)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학교에서 수능 이후 학년말 시기에 운영한 다양한 교육활동 사례를 발굴하여 전체 학교에 공유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학생 보호를 위해 관계부처,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생 안전 특별기간(11.16.~12.31.)’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교육부는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개선, 청소년 음주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활동, 숙박업소 안전관리 강화 및 종사자의 관심 유도, 미성년자 무면허 운전 방지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시도교육청·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일탈 행위 예방교육, 안전 의식 제고 및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과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이번 지원 계획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체험하고, 안전한 생활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교가 학년말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각종 사고 예방, 학생 활동 보호를 위해 관계부처 및 시도교육청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진석 의원, 교육부 하반기 특교 18억 8,600만원 확보
문진석 의원, 교육부 하반기 특교 18억 8,600만원 확보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인터폴뉴스]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7일, 교육부 특별교부금 18억 8,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한 예산은 천안제일고등학교 체육관 전면보수공사에 17억 8,600만 원, 천안계광중학교 출입문교체공사에 1억 원이 사용될 계획이다. 천안제일고등학교 체육관은 1994년 건축된 지 29년이 경과하여 지붕 노후 및 벽면 균열로 우천 시 빗물이 스며들고 바닥이 갈라지는 등 시설물이 노후되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전면보수공사로 체육관 지붕교체, 옥상방수, 바닥교체, 관람석 보수, 외벽 보수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천안계광중학교는 교실 출입문에 고정된 유리창이 없어 학교시설안전관리기준에 부적합하고, 노후되어 출입문 이탈과 탈락이 잦아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왔다. 출입문 교체는 학생 안전을 위해 내년 2월중에 실시될 예정이다. 문진석 의원은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뛰어 놀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여건을 만들기 위해 일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설인아에게 “마스터가 말한 조력자가 너였어?” 마침내 서로를 알아본 두 시간 여행자의 앞날은?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설인아에게 “마스터가 말한 조력자가 너였어?” 마침내 서로를 알아본 두 시간 여행자의 앞날은?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영상 캡처] [인터폴뉴스] 1995년,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청춘 커플 두 쌍이 탄생했다. 어제(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3회에서는 은결(려운 분)과 은유(설인아 분), 이찬(최현욱 분)과 청아(신은수 분)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마침내 커플이 돼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은결은 공항에서 울고 있는 은유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짐을 풀러 은유의 방으로 올라간 은결은 책상 위에 있던 약통을 보고 묘한 표정을 지었다. 갑작스레 들려온 비명 소리에 놀란 은결은 서둘러 방을 벗어나 은유에게 달려갔고 같이 간식을 나눠 먹으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가슴 벅찬 첫사랑을 시작한 은결과 은유의 밝은 미소가 설렘을 자아냈다. 은결은 은유와 둘이서 대학로 데이트를 즐기며 시간여행이 끝나기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은유의 경계심이 풀어진 틈을 타 은결은 방에서 본 약통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은유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아픔을 고백했고 은결은 별사탕으로 채운 약통을 내밀며 “그 약 대신 내가 가장 친한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는 다정한 위로로 마음을 어루만져줬다. 은결과 은유의 관계가 깊어지는 동안 해체 수순을 밟는 듯했던 워터멜론 슈가가 배광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지로 다시금 합체돼 흥미를 돋웠다. 워터멜론 슈가가 전국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 그러나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자작곡이 반드시 필요했기에 이찬과 은결은 워터멜론 슈가 송캠프를 열고 멤버들과 단합력을 다지기로 했다. 청아와 아직 화해하지 못한 이찬은 송캠프에 같이 가자는 짧은 편지를 보내지 못한 채 갈등하고 있었다. 친구 오마주(안도규 분)의 등쌀에 못 이겨 청아가 다니는 미술학원 근처에 오기는 했지만 먼저 말을 걸지 못한 채 몰래 지켜만 볼 뿐이었다. 그 순간, 청아를 괴롭히는 남학생들이 등장하자 이찬은 기척을 숨기던 것도 잊은 채 손수 참교육을 시전했다. 식지 않은 이찬의 분노는 곧바로 은결에게 튀었다. 은결을 이용해 청아를 연습실로 불러낸 이찬은 수어책이 닳도록 연습한 수어로 오직 청아만을 위해 ‘마법의 성’ 공연을 선보였다. 서툰 수어에서 이찬의 진심을 느낀 청아는 먼저 다가가 그를 끌어안으며 뭉클함을 더했다. 1995년의 아빠와 엄마를 이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은결의 입가에도 미소가 걸렸다. 이로써 워터멜론 슈가 멤버들 사이에서는 은결과 은유, 이찬과 청아까지 두 커플이 탄생한 상황. 밴드 멤버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청아에게 먼저 수어로 인사를 건네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사랑과 우정이 꽃피는 워터멜론 슈가 송캠프를 더욱 기대케 했다. 그런가 하면 13회 말미, 1995년에 떨어진 이후 내내 잠잠했던 은결의 스마트폰이 갑작스레 울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신호를 잡기 위해 열차안을 헤매던 은결은 은유의 손에 들린 스마트폰을 보고 “마스터(정상훈 분)가 말한 조력자가 너였어?”라는 질문을 던졌다. 마침내 서로를 알아본 두 시간 여행자의 모습을 끝으로 ‘반짝이는 워터멜론’ 13회가 막을 내렸다. 드디어 조력자를 만난 은결과 은유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다사다난한 워터멜론 슈가 송캠프는 오늘(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4회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