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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차관, 포천 50인 미만 기업 사고 현장 방문하여 수습 상황 점검
고용노동부 차관, 포천 50인 미만 기업 사고 현장 방문하여 수습 상황 점검
고용노동부 [인터폴뉴스] 고용노동부는 50인 미만 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추가 유예 법안에 대한 여야 협상이 끝내 결렬되어, 본회의 통과가 재차 불발된 2월1일 오후 16시경 경기도 포천시의 한 기업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천장 주행 크레인으로 코일(약 2톤)을 이동시키던 작업을 하던 중 낙하한 코일에 깔려 근로자 1명(52세,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사고 발생기업은 상시 근로자 수가 약 25명인 금속제조업체이다. 2월 2일 사고 현장을 찾은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사고 즉시 천장 주행 크레인 사용작업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했는지 확인하고, 현장 수습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 1월27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이후 연이어 50인 미만 기업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다.”라며,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기업도 이제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므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영세 중소기업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불안해하지 않도록 법 내용을 적극 안내하고, 컨설팅·교육·기술지도 등을 지원받아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한정 의원,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안 발표 참석 및 김동연 경기지사와 장현시장 방문과 현안 논의
김한정 의원,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안 발표 참석 및 김동연 경기지사와 장현시장 방문과 현안 논의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인터폴뉴스]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은 2일 진접역에서 열린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 발표행사에 참석하고, 김동연 경기지사와 함께 장현시장을 방문했다. 김 의원의 지역구인 진접을 찾은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이날 행사에서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및 광역 SOC 기반 구축을 중심으로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발표했다. 경기동부 SOC 대개발은 경기도 내 균형발전, 도민을 위한 휴식‧관광 공간 제공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상됐다. 김 의원은 지난 30여 년간 경부축 중심 개발로 인한 소외된 경기동부와 북부를 위한 경기도 내 균형발전 전략으로 김 지사의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개발 구상의 구체화를 위해 경기도민의 의견수렴을 청취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국회의 지원이 필요한 분야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이후 김 의원과 김 지사는 작년 중기부의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장현시장을 방문하여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포함한 장현시장 상인회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김 의원은 특히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교통과 의료 인프라 확충이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지사에게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4-8호선 연결)과 9호선 진접 연장 조기 착공, 왕숙 신도시 등에 대학병원급 대형병원 유치와 반도체 특화단지 등 판교형 첨단기업 단지 조성을 위한 선도(앵커) 기업과 기관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별내지역 용암천의 미정비 구간(별내면~별내동 3㎞) 조속 정비, 지방도 383호선(오남~진건/오남~금곡) 조기 착공의 필요성도 제안했다. 김한정 의원은 “김동연 지사께서 지역구인 진접을 찾아 경기도의 주요 전략을 발표한 것에 감사하다”면서, “김동연 지사의 균형발전 의지를 담은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지지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경기동부 SOC 대개발이 남양주 발전과 연결되기 위해서는 교통과 의료 인프라 그리고 문화‧체육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남양주 발전을 위해 김동연 지사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삼성전자도 28㎓ 이음5G 활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삼성전자도 28㎓ 이음5G 활용
이음5G 주파수 할당‧지정 현황(2024년 1월 기준) [인터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30일 삼성전자에게 이음5G 주파수(28㎓, 4.7㎓)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소재·부품·장비 기업이자 수출기업인 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사업장에 이음5G 통신망을 구축할 예정으로, 통상적으로 수요가 많은 4.7㎓ 대역뿐만 아니라 대용량 데이터의 초고속 전송, 대규모 단말 연결이 가능한 28㎓ 대역 이음5G를 네트워크 장비 제조현장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음5G 망을 통해 기존 유선망 대비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생산설비 운영을 통해 비용절감 및 생산성 증대와 보안·안전 강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이음5G 솔루션은 28㎓ 기지국의 상향(업로드) 및 하향(다운로드)의 비율을 기존 2:8에서 5:5도 지원하는 강점이 있다. 이러한 이음5G 특화 기능을 생산시설에 추후 적용해 대용량 초고속 환경에서도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28㎓ 이음5G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이번 주파수 공급으로 이음5G 주파수를 지정받은 법인이 12개 기관으로 늘어나며 총 31개 기관 56개소로 이음5G 활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대표기업이자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전자가 이음5G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고 28㎓ 활용 확산에 노력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향후 이음5G 장비·단말·솔루션 업체들과 협력하여 28㎓ 이음5G 기반의 대용량 초연결 서비스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중국 아이스하키 꿈나무, 어린이 관광객 환영
문화체육관광부, ‘강원2024’ 중국 아이스하키 꿈나무, 어린이 관광객 환영
문화체육관광부 [인터폴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31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이하 강원2024)’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러 강릉하키센터를 찾은 중국 단체 관광객 182명을 직접 만나 환영하고,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 인형을 선물했다. 장 차관은 아이스하키를 배우고 있는 중국 어린이 관광객을 선배 체육인으로서도 따뜻하게 격려했다. 경상남도 아이스하키협회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1월 25일부터 ‘제1회 국제 유소년 아이스하키 우호 교류 캠프’를 열고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주변국의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스포츠와 관광을 융합한 교육 여행상품을 유치, 지원했다. 그 결과 중국과 일본, 태국에서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관광객 245명(어린이 선수와 부모)이 참가했다. 교류 캠프에서는 한국 팀을 포함한 4개국의 8세부터 12세까지로 이루어진 총 22개 팀이 모여 친선경기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창원과 부산, 강릉 등을 관광하며 아름다운 한국의 겨울을 만끽하고 ‘강원2024’ 경기도 관람했다. ‘강원2024’ 계기 관광상품 개발 위해 작년 9월부터 총 261명 초청 홍보여행, 2월까지 강원도에 외국인 단체 관광객 총 1만 2천여 명 이상 유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강원2024’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겨울 스포츠 관광과 교육 여행 등을 주제로 2023년 9월부터 상하이 등 15개 도시에서 ‘케이-관광 로드쇼’를 개최하고 ‘오사카 투어리즘 엑스포’ 등 세계 주요 박람회와 연계해 총 30개 도시에서 홍보했다. 또한 ‘강원2024’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중국 초‧중‧고 교장단(212명)과 일본‧말레이시아의 여행 콘텐츠 창작자(인플루언서, 41명), 베트남 여행사 등(8명) 관광업 관계자 총 261명도 강원도로 초청해 홍보여행(팸투어)을 지원했다. 전 세계 32개 관광공사 해외 지사를 통해 대회 홍보 소책자 1만 6천 부를 배포하고,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에 홍보 콘텐츠를 게시해 총 96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듯 세계 각지에서 펼친 한국관광 마케팅 결과 현재 중국 등 현지 온라인여행플랫폼과 여행사에서 ‘강원2024’ 경기 관람이 포함된 관광상품 23종을 판매했고, 이를 통해 외국인 단체 관광객 1천여 명이 ‘강원2024’를 관람했다. 아울러 스키 체험상품 등을 통해 강원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포함하면 2월까지 강원도에 외국인 단체 관광객 총 1만 2천여 명 이상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강원2024’를 계기로 펼친 한국관광 홍보를 통해 올겨울 강원도를 여행하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의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스하키 우호 교류 캠프 참가자 외에 중국 산둥성의 어린이 기자단 45명(부모 포함 총 84명)도 1월 28일, 한국을 방문했고 이들은 2월 1일까지 ‘강원 2024’를 취재하고 한국을 관광할 계획이다. 1월 30일(화)에는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관람하고 대회 조직위 관계자와 선수를 만나 대회 준비 과정을 취재했으며, 취재한 기사는 자국 내 언론에 게재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 2024’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며 한국 겨울 스포츠 관광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며, “외래객 2천만 명 시대의 개막을 위해 문화와 관광, 스포츠를 융합하고 지역과 계절별로 특화한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자체 유휴 생활관을 아동돌봄·공부방으로 개방
행정안전부, 지자체 유휴 생활관을 아동돌봄·공부방으로 개방
2023년도 공공자원 개방공유 지자체 우수사례 [인터폴뉴스] 행정안전부는 2월 1일 세종에서 ‘2023년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는 공공기관 소유의 회의실, 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등 시설과 캠핑장 등 문화체험 및 숙박시설, 방역기구, 생활공구 등 물품, 교육·강좌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공자원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학교 등이 보유한 시설과 물품 등 공공자원을 국민에게 개방하는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를 추진하여 16만여 개의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공유누리'에서 내 주변의 개방자원을 손쉽게 찾아보고 예약·결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 2023년 성과 및 2024년 추진방향 공유, ▲ 우수사례 발표, ▲우수 지자체와 유공자 시상으로 진행된다. 행안부는 2023년도 개방·공유서비스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선정하여 전국 243개 지자체의 개방·공유서비스 확대 및 이용률, 국민의 이용만족도 등에 대해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 20곳을 선정했다. 20개의 우수지자체에는 10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지원되며 유공자(개인 8점, 기관 6점)에게는 장관표창 및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2023년 성과를 살펴보면 지자체와 민·관이 협력하여 저출산, 지방소멸, 고령화, 민생안정 등 지역의 정책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개방·공유서비스를 발굴하여 추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광주광역시, 경기도, 강원 강릉시, 충북 옥천군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2022년 성과보고회’에서는 경남 의령군이 빨래방이 부재한 읍면지역 4개소에 공유 빨래방을 설치 운영하고, 중소 영세 사업장・공장 밀집 지역에는 근로자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주민생활 밀착형 공유서비스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에는 공공자원 중 무료로 상시 사용 가능한 주차장과 근린 체육시설 등과 같은 ‘무료 자원’과 숙박시설 및 문화체험 등 예약과 승인이 필요한 ‘예약 자원’에 대한 분류체계를 재구성하고, 이에 따른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용식 공공서비스국장은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공공자원을 개방,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민생경제에 도움이 되고 지역 수요에 맞는 공공자원을 지속 발굴·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
국토교통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
지역별 특별법 적용가능 대상 [인터폴뉴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10일 진행된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두번째」의 후속 조치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4.27 시행)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2.1~3.12)한다. 특별법 시행령에는 노후계획도시의 정의, 안전진단 면제 및 완화 기준, 공공기여 비율 등이 구체적으로 담겨있다.(세부내용 별첨) 노후계획도시를 택지개발사업, 공공주택사업,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 등으로 조성됐고, 인‧연접 택지‧구도심‧유휴부지를 포함하여 100만㎡ 이상인 지역으로 정의를 구체화하면서 안산 반월, 창원 국가산단 배후도시 등이 추가되어 108개 내외의 지역이 특별법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별정비구역의 경우 주거단지는 25미터 이상 도로로 구획된 블록 단위로 통합 정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고, 역세권을 철도역으로부터 반경 500미터 이내에 포함된 지역으로 정의하여 고밀‧복합개발토록 했다. 용적률을 법정 상한의 150%까지 상향하고, 건폐율과 인동간격은 조례에도 불구하고 국토계획법 및 건축법 상한까지 완화토록 하는 등 건축규제 완화에 관한 사항도 구체화했다. 선도지구 지정기준은 주민 참여도, 노후도 및 주민 불편, 도시기능 향상, 주변지역 확산 가능성을 고려하여 구체화했으며, 지자체별 구체적인 기준‧배점‧평가절차를 5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안전진단은 특별정비예정구역 내에서 통합 재건축을 하면서 조례로 정한 비율 이상의 공공기여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면제하도록 하여 노후계획도시는 안전진단이 대부분 면제될 수 있게 했다. 공공기여는 기본계획에서 정한 도시의 기준용적률(적정수준의 평균용적률)까지는 낮은 수준의 공공비율(10~40% 범위에서 조례로 결정)을 적용하고,기준용적률을 초과하는 범위는 높은 수준(40~70% 범위에서 조례로 결정)을 적용토록 하여 과도한 고밀화를 억제하고, 지자체가 기반시설 확충‧도시기능 향상에 필요한 비용과 주민 부담을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 최병길 도시정비기획준비단장은 “그간 시행령 제정안 마련 과정에서 1기 신도시 지자체, 지역별 MP, 전문가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반영했으며, 관계기관 협의와 입법예고 과정에서 제기되는 의견도 적극 검토하여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제도적 기반을 완벽하게 갖추어 나가겠다”고 하면서, 아울러 “국토부는 경기도, 1기 신도시 지자체들과 협력하여 표준 조례안 마련 등 지자체의 조례 제정 과정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확인 가능하고, 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우편, 팩스,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 K-패스로 교통비 절약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 , K-패스로 교통비 절약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 [인터폴뉴스] 선택은 다양하게~혜택은 두텁게~ 당신에게 맞는 교통카드는? · 서울 : K-패스 or 기후동행카드 · 인천 : K-패스(인천 I-패스) · 경기 : K-패스(The 경기패스) · 전국 : K-패스 대중교통으로 이곳 저곳 다니는 당신, 5월부터 ‘K-패스’로 교통비 절감하세요! 만19~34세 청년 매월 대중교통비 30% 환급(최대 60회) (일반 20% / 청년 30% / 저소득층 53%) (월 15회 이상 이용) K-패스는 전국에서 이용 가능하며 시내버스 지하철 외 광역버스, GTX도 포함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 전국 17개 시·도(189개 시·군·구) 서울시 내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당신에겐, ‘기후동행카드’가 좋은 선택지일 수 있습니다 (+ 따릉이도 이용 가능해요!) → 기후동행카드로 서울시 내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가능 (따릉이 포함 시 : 월 6.5만 원 / 따릉이 제외 시 월 6.2만 원) * 서울시내 전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심야버스, 따릉이, 리버버스 K-패스를 이용하는 경기도민은 경기도에서 추가 혜택을 더 드립니다! → The 경기패스로 월 60회 초과분까지 환급 만 35세~39세 경기도민 또한 청년층 기준이 적용되어 30% 환급 K-패스를 이용하는 인천시민도 인천시에서 추가 혜택을 더 드립니다! → 인천 I-패스로 월 60회 초과분까지 환급 만 65세 이상 인천시민은 혜택이 추가되어 30% 환급 교통비 부담없이 마음껏 대중교통 타자! 선택은 다양하게 혜택은 두텁게 탄소중립 실현으로 기후위기 대응까지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든든한 동반자 '한강바리스타학원' 김영식 원장을 만나다!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든든한 동반자 '한강바리스타학원' 김영식 원장을 만나다!
'한강바리스타학원' 김영식 원장 [인터폴뉴스] ◇ 한강바리스타학원 김영식 원장 인터뷰 Q 한강바리스타학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한강바리스타학원을 운영하는 김영식 원장입니다. 김포 한강 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페 창업, 취업, 진학, 취미 등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배우시는 분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지며 다양한 심화 과정으로 나아갑니다. 누구든지 정해놓은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옆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Q 한강바리스타학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직업군인으로 군에서 33년 6개월을 복무하고 전역하면서 취업을 위해 모터보트, 대형면허, 굴삭기, 지게차, 화물 운송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 상담했으나, 경력 부족이 발목을 잡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보훈부 산하 기관인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근무하시는 팀장님의 말 한마디가 인생을 변하게 했습니다. 바리스타 2급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원에 등록하여 배우는 과정에서 에스프레소 추출, 카푸치노 음료를 만드는 커피 머신에 반하여 커피머신관리사를 공부하며 커피머신 온도, 압력, 추출 시간, 용량, 원두 분쇄 가루 등의 요소들이 잘 이루어질 때 맛있는 커피가 추출된다는 것을 깨닫고 혼자서 알고 마시는 것보다 많은 사람이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게 알려 줄 방법을 찾다가 바리스타 학원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Q 한강바리스타학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학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정직과 신뢰이며 신뢰가 쌓이기 위해서는 정직이 필요합니다. 학원생 한 분 한 분 소중하게 생각하고 저의 노하우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한강바리스타학원' 김영식 원장 Q 한강바리스타학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한강바리스타학원의 장점은 바리스타(2급, 1급), 라떼아트, 카페 메뉴, 커피머신관리사(2급, 1급, 마스터), 로스팅 과정을 선택해서 배울 수 있으며, 특히 바리스타 과정은 실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커피머신 6대(1실습실 3대, 2실습실 2대, 메뉴 실습실 1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피머신관리사 과정은 커피 머신을 해체 후 조립할 수 있도록 실습 시간을 충분히 반영하고, 로스팅 과정은 시트지를 활용하여 시간대별, 온도를 확인, 점검하고 로스팅 종료 후 원두의 맛을 평가하여 자신이 원하는 원두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개인별 지도를 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실습용 원두는 직접 로스팅하여 블렌딩한 원두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같은 제품을 사용합니다. Q 한강바리스타학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학원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했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와 장애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하면서, 처음에는 커피 머신 다루는 것을 무서워하고 말을 듣지 않는 학생들을 타이르며 커피 머신과 친해질 수 있도록 칭찬하며 도와주었지만, 체험학습을 마칠 무렵에는 에스프레소, 카푸치노를 만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들 7명 중 5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여 집중적인 교육으로 5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그때의 일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한강바리스타학원' 김영식 원장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한강바리스타 학원에서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은 1회 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취업 희망 시 지자체, 기업, 카페에서 모집공고에 대한 자료제공, 창업 희망 시 창업에 대한 자료제공, 진학 희망 시 진학에 대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간이 부족하여 학원 수강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핸드드립, 가정용 커피 머신에 대한 교육, 가정에서는 체험하지 못한 체즈베, 사이펀 등을 이용한 커피 원데이클라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로스팅 교육으로 쌓은 노하우로 로스팅한 원두를 블렌딩 한 것과 커피 종류별로 소비자들께 온라인으로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체인점을 늘려갈 것이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학원이 되겠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제가 군에서 33년 6개월을 복무하고 다른 직업을 선택할 때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학원을 창업한다고 할 때 주변 사람들이 만류를 많이 했습니다. 바리스타 학원은 비전도 없는 데다 경험이 없는데 어떻게 운영하겠느냐고 하면서 차라리 취업하라고 했습니다. 물론 그 말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생각한 것은 길은 가지 않으면 길이 아니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잘 되기를 바란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며, 실패보다 더 자신을 미치게 하는 것은 후회라는 생각을 많이 해 왔습니다. 특히, 사람의 의지가 기적을 만든다는 말과 매일 자신의 꿈을 입으로 말한다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비록 본인의 꿈이 바늘구멍처럼 좁고 작을지라도 그 구멍으로 빛이 보인다면 희망을 품고 추진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해도 안 해도 후회하게 되어 있기에 하고 싶은 것을 하시고 후회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