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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천시 평생학습 포럼 10월 4일 개최
2018 이천시 평생학습 포럼 10월 4일 개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오는 10월 4일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전국 평생학습관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2018 이천시 평생학습포럼’을 개최한다. 이천시와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학습순환, 행복순환”평생학습의 미래」라는 주제로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이천시 평생학습의 비전과 역할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사무총장인 서울대학교 강대중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기조강연으로 중앙대학교 이희수 교수의 ‘이천시 평생학습의 비전과 역할 찾기’, 공주대학교 양병찬 교수의 ‘생활권 평생학습센터, 이천시 주민자치학습센터의 성과와 과제’, 수원시 평생학습관 정성원 관장의 ‘평생학습도시 수원의 성과와 한계’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 후 진행되는 종합토론은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인 대전대학교 이창기 교수를 좌장으로 주제발표자들과 평생교육실천협의회 이규선 회장, 대구대학교 양흥권 교수,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윤조 교육협력실장,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조계형 관장이 참여해 이번 포럼의 종합적인 의견정리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교육 운영 및 추진에 내실을 다지고, 지역과 주민들의 역량, 삶의 질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평생교육과(☎031-644-4333~4)로 문의하거나 이천평생학습포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 폭염 피해예방 ‘총력’
여주시 폭염 피해예방 ‘총력’
여주시에서는 폭염 장기화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태세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전 부서를 동원 관내 무더위쉼터 307개소의 냉방상태를 주 1회 점검하고 있으며, 도심 열섬현상 제거를 위한 도로살수,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한 농업용수 공급, 가축피해 예방위한 축사 지붕살수를 매일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 24일(여주시 첫 폭염특보)부터 현재까지 여주시 온열질환자는 총 3명으로 모두 실외 작업자에 해당했다. 시는 폭염이 8월 중순까지 계속되는 만큼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 시 발주 공사 5곳을 일시정지 하고, 공사 현장에 휴식공간 및 물, 소금 비치, 한낮 작업시간을 조정하는 등 실외 작업자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조치하고 있다. 시는 시내 횡단보도 8곳에 그늘막 설치를 완료했으며, 20일 전후로 4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취약자(독거노인, 실외 작업자 등)에게 휴대용선풍기 1,250개, 얼린 세종어수 1,000병, 폭염국민행동요령이 적힌 부채 2,500개 및 구급함 320개를 지원하는 등 피해예방을 위한 물품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연고(버물리) 700개와 쿨 스카프 1,600개도 금주 내에 추가 지원 계획이다. 이항진 시장은 “111년 만에 찾아온 금년 폭염은 재앙수준이다.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여주시 공무원 모두가 힘을 다해 폭염대책을 슬기롭게 추진해 달라. 실내 보다는 실외 현장중심으로 폭염취약부분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이행해 사람중심의 행복여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여주시, 폭염대비 도로변 살수작업 시행
여주시, 폭염대비 도로변 살수작업 시행
여주시가 연일 계속 되는 폭염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시가지 내 주요도로에 살수 작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19일부터 살수차(7ton 1대, 5ton 3대) 4대를 동원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요 시가지 도로를 중심으로 가남읍, 오학동 등 주민이 집중 거주하는 지역의 도로 18km 구간에 대해 일 8회에 걸쳐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살수 작업을 시행함으로써 도로변 미세먼지 제거로 대기질을 개선효과는 물론, 시가지 구역의 열섬효과를 완화시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폭염으로 도로가 솟아나는 ‘블로우 업’ 현상 등 도로변 노면 변형을 방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건설과 관계자는 “하동에 위치한 여주하수처리장에서 정화 처리 된 최종방류수와 가남읍 태평리에 위치한 농업용 대형관정의 농업용수 등 환경에 무해한 깨끗한 물을 도로변 살수 작업에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폭염 해제 시까지 도로변 살수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한낮 무더위로 인한 불편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전화 여주시청 건설과 031-887-2437)
실종예방, 찾아가는 현장방문 사전지문등록제!
실종예방, 찾아가는 현장방문 사전지문등록제!
사회적 약자와 아이들의 실종 예방을 할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찾아가는 현장방문등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사전지문등록이란18세 미만의 아동, 지적∙자폐성, 정신 장애인 및 치매환자가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사전에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인적사항 등을 등록하는 제도이다. 지문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생체인식으로, 이 영속성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사진과 보호자의 인적사항과 함께 등록해 놓으면 실종자를 발견한 후 빠르게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안전Dream(www.safe182.go.kr)홈페이지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안전드림’ 앱 설치 후 사진과 보호자인적사항을 등록한 후에 가까운 지구대(파출소)를 방문 또는 직접 주변 지구대, 파출소에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가지고 신청한다. 이외에도 맞벌이 부부들은 찾아가는 현장방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어린이집, 유치원, 보호시설 등에서 경찰관서에 신청을 하면 직접 방문 등록을 해주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방법이다. 사전지문등록을 했을 경우 실종자가 보호자에게 인계된 시간은 평균 39분, 등록하지 않은 경우에는 82시간이 걸렸다. 실종자 검색 및 찾기는 다음의 경찰청 안전Dream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http://www.safe182.go.kr/home/lcm/lcmMssList.do?rptDscd=2 <제공 : 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