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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역농협과 농업인 월급제 업무협약 체결
이천시, 지역농협과 농업인 월급제 업무협약 체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5일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발전을 위하여 지역농협과 농업인 월급제 협약식을 체결했다. 농업인 월급제란 농가소득이 불안정하여 수확기에 편중되는 가계사정을 보완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농업인이 농협자체 수매로 출하할 예상 소득 중의 일부를 월별로 미리 나누어 지급받고, 수매 후에 빌려 쓴 금액을 농협에 정산하며 원금에 대한 이자는 이천시에서 보전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재배면적이나 시행지역에 따라 금액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지역농협에서는 신청자에게 출하약정 물량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최소 월 2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을 농업인은 월급형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천시와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 10개 지역농협은 이천시 농업인 월급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엄태준 시장은 “농업인 월급제 시행이 우리지역 농업인의 영농자금 불편을 해소하고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농협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 드리고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인 월급제 대상조건은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벼 재배농가 중 농협출하약정을 체결한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지역농협에 하면 된다.
이천시,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홍보활동 지원
이천시,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홍보활동 지원
이천시(시장 엄태준)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들이 보다 많이 진정하실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유가족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예전에도 비슷한 맥락의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2006~2009년)가 있었으나,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1948. 11월~2018. 9월)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범위가 더욱 넓어졌으며,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군 관련 조사관은 배제하고, 검찰과 경찰,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국민의 인권증진 측면 및 정부에 바라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와 혁신이 있었다. 한편,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사망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 결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림으로써, 사망원인을 규명하는 위원회의 활동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3년(2018. 9월~2021. 9월)이며, 진정서 접수는 조사 기간(1년)을 감안해 2년간(~2020. 9월) 받는다. 진정을 원하시는 분은 위원회 홈페이지(www.truth2018.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신 후 위원회 주소(서울 중구 소공로 70, 포스트타워 14층)로 우편 또는 방문을 하시거나, 이메일(trurh2018@korea.kr), 팩스(02-6124-7539) 등 편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이 어려울 경우 구술로도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위원회 대표전화(02-6124-7531, 753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는 위원회 활동기간이 한시적이고, 특별법상 직권조사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관내 유족분들이 시일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자체 차원의 다양한 홍보수단 활용을 강구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어떠한 이유로든 군대에서 자식을 잃고, 평생 한맺힌 슬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유가족분들이 우리 지역에도 상당수 계신 것으로 안다”면서 “위원회의 공정한 조사를 통해 진실이 명확히 규명됨으로써 유족분들이 오랜 아픔을 딛고, 명예회복 및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위원회와 다방면으로 협치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용인 동백지구 도는 6.8km 순환형 산책로 조성
용인 동백지구 도는 6.8km 순환형 산책로 조성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기존 근린․어린이 공원 10곳과 석성산 숲길을 연결해 동백지구를 전체적으로 도는 6.8kmdml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민들이 어디에서나 쉽게 접근해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기존 공원․ 녹지의 보행로를 연결해 ‘마을길’을 만드는 것이다. 우선 올 하반기에는 동백호수공원과 동백초등학교 뒤 새물공원, 코아루아파트 인근 석교공원, 카운티스아파트 인근 해놀공원, 동백유치원, 동백동 주민센터 뒤 한숲공원을 연결하는 3.5km 산책로 A코스를 개설한다. A코스는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을 만큼 완만하다. 시는 올해 말까지 이 구간의 노후한 시설물을 새로 정비하고 도보 옆으로 다양한 꽃을 심기로 했다. 마을길을 안내하는 표지판, 휴게시설 등도 새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신청했다. 내년엔 추가로 3억원을 확보해 동백호수공원에서 시작해 한숲공원, 해놀공원, 석성산 일부구간과 동백역 앞 보담공원, 어은목사거리 인근 늘찬공원을 연결하는 4.5km의 B코스와 A․B코스를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6.8km의 순환 산책로 C코스를 만든다. B․C코스는 석성산 자락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 구간이 포함돼 A코스에 비해 다소 경사가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순환산책로 구간과 연결된 실개천도 정비하고 연차별로 노후한 공원의 시설물을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석교공원과 새물공원을 새로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공원이나 녹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동백지역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하고 노후한 동백지역 공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펫티켓 페스티벌’2만여명 몰리며 성황
‘펫티켓 페스티벌’2만여명 몰리며 성황
6일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학교 운동장은 아침부터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반려가족들은 다양하게 준비된 행사를 즐기며 모처럼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용인시는 이날 2만여 반려동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나눔축제 ‘펫티켓 페스티벌’이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날 축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펫티켓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이날 많은 반려가족의 관심을 받은 행사는 ‘펫티켓 운동회’였다. 경기에 참가한 반려견은 주인의 보폭에 맞춰 걷고 장애물을 통과하며 돈독한 팀워크를 뽐냈다. 어떤 반려견은 간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경기장을 이탈해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주인이 던진 원반을 물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디스크독’과 정해진 코스를 정확한 동작으로 빠르게 돌아오는 경기인 ‘어질리티’도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했다. 전남 영암에서 독 스포츠 대회 참가를 위해 이날 축제를 찾은 변상현(25)씨는 “반려견과 서로 교감하는 활동을 즐기고 싶어 디스크 독을 시작하게 됐다”며 “건이가 실수로 잘못 던진 원반을 기가 막히게 물고 돌아올 때 무척 대견하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디스크 독 행사장에선 반려견들이 재빠르게 주인이 던진 원반을 낚아 챌 때마다 환호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기념식에선 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일반 가정으로 분양된 유기견 21마리의 생일잔치가 열렸다.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행사장에 모인 반려가족들은 이들의 첫 생일을 축하하며 행복한 삶을 기원했다. 지난해 시 동물보호호소에서 믹스견인 달래를 입양한 황형석 씨는 “달래를 위해 이런 특별한 생일잔치를 열어줘 고맙다”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준 달래와 함께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장 곳곳에서 용인시동물보호협회, 행복한 강아지들이 사는 집, 봉사하는 우리들, 용인시캣맘‧캣대디 등의 동물보호단체가 유기동물 보호‧입양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동물보호법과 펫티켓을 함께 소개하는 ‘펫티켓 문화학교’와 반려동물 사회화‧산책 등을 교육하는 ‘반려동물 문화학교’에도 종일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 반려동물 이름표 만들기, 리드줄 만들기, 수제간식 만들기 등의 체험 코너와 반려견 건강‧행동 상담 코너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야 말로 진짜 행복한 사회일 것”이라며 “올바른 반려문화를 선도해 나갈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시립 반려동물 장묘시설도 빠른 시일 내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와 (사)유기견없는도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수의사회,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MBC아카데미 아트스쿨 등이 후원했다.
8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임금님표이천’
8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임금님표이천’
이천시(시장 엄태준)의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3일 롯데호텔 소공동에서 열린 ‘2019년 국가브랜드대상(National Brand Award)'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임금님표이천'은 6차산업 공동브랜드에서 2012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에는 이천시 관계자와 이천시 농협, 지역 농업인 단체가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했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사전 선별된 상위 브랜드 중 전국 16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 및 경쟁력 등 종합 호감도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선정된다.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엄격한 심사와 품질기준을 통과한 상품에 한해서만 브랜드 명칭을 적용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농가 및 기업체들에게는 매출창출로 이어져 농민, 경영체,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임금님표이천’의 비전이자 목표다.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임금님표이천’은 국내 수많은 농특산물 브랜드 중 소비자에게 가장 널리 알려지고 신뢰받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원영 이천부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하여“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8년 연속 수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농민들께 감사드리며, 소비자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품질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부인삼농협 장애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동부인삼농협 장애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훈련원장 정진완)은 지난 28일 이천훈련원 교육동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스포츠발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후원협약 체결식에는 경기동부인삼농협 윤여홍 조합장과 최영복 수석이사, 박영목, 노양관, 유근무, 박수환, 홍순철, 탁영기 이사, 권혁삼 감사와 정진완 훈련원장을 비롯해 부서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윤여홍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6년근 홍삼과 지역 특산물인 백사 산수유를 결합한 건강제품을 국가대표 선수들이 섭취하여 체력 관리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천훈련원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 대상으로 이천시와 지역 농특산물을 많이 홍보해 주시고, 이천훈련원이 이천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져서 이천 시민과 함께하는 시설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진완 이천훈련원장은 “우리 선수들이 이 제품을 먹고 면역력도 키우고 체력도 향상돼서 좋은 결과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이천훈련원이 이천시에 자리 잡고 있는데 이번 후원협약 체결식을 계기로 지역 농특산물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홍보하여 서로 상생과 발전의 동반자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용인시 시민청원 게시판 두드리면 열린다
용인시 시민청원 게시판 두드리면 열린다
용인시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같은 시민청원 게시판을 개설한다.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주요 현안 등에 대한 다수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려는 것이다. 용인시는 시 홈페이지 시민시장실 코너에 시민청원 전용창구인 ‘두드림’을 개설해 4월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시민청원제도 운영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현행 용인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도 시 홈페이지에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한 시장과의 대화방 및 게시판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청원 대상은 시정 관련 주요 현안과 제도개선을 비롯한 정책 건의사항이다. 청원 신청이나 동의는 먼저 시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해야 할 수 있다. 단, 정치적 목적을 띠었거나, 타인을 비방하는 등 게시판 설치 취지에 어긋난 청원 신청은 통보 없이 삭제된다. 청원이 성립하려면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4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이는 용인시민의 0.4%에 해당하는 수치로, 청와대 국민청원 성립 요건과 같은 비율이다. 시는 성립된 청원에 대해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20일 이내에 시장이나 실·국장 등이 동영상으로 답변을 할 방침이다. 기한 내 성립 요건을 갖추지 못한 청원 신청은 답변 없이 종결 처리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많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원 게시판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성립한 청원에 성실히 답하며 진정한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 제2회『이천시장이 갑니다』개최
이천시, 제2회『이천시장이 갑니다』개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1일 이천시학원연합회 사무실에서 개방형 현장소통토크 제2회 이천시장이 갑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이천시장이 갑니다에서는 관내 학원장들로 구성된 이천시학원연합회와 지역사회 교육발전 방향 및 청소년 현장제험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대화의 장이 마련되었다. 지난 8일 개최되었던 첫 번째 행사에는 주제와 참석대상을 사전공지 후 개인별 신청을 받아 진행하였지만 이번 제2회 '이천시장이 갑니다'는 본래 기획 취지에 맞게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이천시 구현을 위해 엄태준 시장이 소그룹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자유롭게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예상인원보다 많은 30여 명의 이천시 학원연합회 회원들의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활발하고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도 차분하고 질서 있는 토론문화가 돋보였으며, 학원장으로 구성된 단체의 성격상 교육, 청소년 분야에 대화가 집중되었다. 주요 대화내용으로는 ▷ 혁신지구지정사업 아이템 제안 ▷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축제 개최지원 ▷ 이천시 구글정보검색대회 개최, 청소년 아이디어 뱅크 활용방안 모색 등을 통한 4차 산업에 대비한 R&D메카 육성지원 방안 ▷ 이천시 대표축제 청소년자원봉사단 운영 등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달 8일 이천시 주부들과의 함께했던 제1회 행사에 이어 진행된 제2회 소통행사에 학원연합회가 초대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하고, 학원인들께서 아이들의 교육발전을 위한 좋은 제안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기초자치단체로 교육정책에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학원인들께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좋은 제안을 해주신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중앙정부, 교육청과 협의하여 지방정부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3회 이천시장이 갑니다는 다음달 5일 이천시 청소년공동체 행앗 단체와 청년공동체 사업구상, 지역맞춤 발전방안 도출 등 이천시 청년, 대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면대면 소통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