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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설 바로세우기 및 주라장애인쉼터 인권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
이천시 시설 바로세우기 및 주라장애인쉼터 인권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권고사항과 시정조치를 받았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반성도 하지 않으며 오히려 “별일 아닌데 난리” 라며 사건을 은폐하는 것도 모자라 이러한 상황을 비웃는 시설에 ‘이천 거주시설 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28일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 ‘장애인 인권유린 주라쉼터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천거주시설 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이천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삭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경기도 장애인차별철폐연대, 경기인권센터 품, 안양시 장애인인권센터,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연합회, 장애인 차별금지추진연대)이하 비대위는 주라장애인쉼터 정상화와 탈시설 유도를 병행해 시설 바로세우기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비대위는 주라장애인쉼터 시설장과 이사진을 상대로 1. 이용인으로부터 착취한 금전반환 2. 진술자 탄압중단 3. 인권위 권고사항 이행 4. 성폭행 묵인 및 관리 소홀 인정 5. 운영을 파행으로 이끈 시설장과 이사진 사퇴등 5가지 요구사항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30일자로 시설장 교체 등에 대한 2차통보를 예고한 가운데 운영비 지원 중단을 검토 중에 있으며, 행정처분을 이행치 않을 경우 법인설립 취소나 시설폐쇄 또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선철소장은 주라장애인쉼터 시설장과 이사진의 무능함을 개탄하며 그 잘못을 엄중히 묻고 불이행시 비대위와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과 집회로 요구안이 실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지구힐링문화재단  “제1회 제주와 함께하는 지구힐링콘서트” 개최
(재)지구힐링문화재단 “제1회 제주와 함께하는 지구힐링콘서트” 개최
(재)지구힐링문화재단에서는 2018년 3월 27일(화)부터 29일(목) 2박 3일간 “제1회 제주와 함께하는 지구힐링콘서트” 를 개최한다. 이번 제주지역 콘서트는 “힐링 & 클린 제주 여행”을 슬로건으로 하여 청정지역 제주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리앤최투어, 한국실용음악협회, 가톨릭관동대학교 라파엘 힐링사업단, 제주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 공동 주관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제주관광협회, (주) 콤델 코리아, 함덕 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 오리엔탈호텔, 동네음악 협동조합, 아그리나 요트, (주)MBG GROUP, (주)JNU글로비즈, 스타포커스, 라팡시아 하우스 웨딩홀, (주)디렉터스 컷, 아띠키즈, (주)한스패밀리 한돈가, 산방산 초가집, (주)퍼시픽랜드 요트투어 샹그릴라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재)지구힐링문화재단은 지난 10여 년간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통해 범칙금을 기부한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누구나 쉽게 쓰레기를 줍는 행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쓰레기 기부운동 (Trash Donations)을 전개해오고 있다. 또한 거부감을 가지기 쉬운 쓰레기 줍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문화예술 공연 “지구힐링콘서트” 도 함께 병행해오고 있다. 지구힐링콘서트와 함께 “힐링 & 클린 제주여행”으로 제주 지역을 여행하면서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여행이 아니라 내가 방문하는 관광지에서 쓰레기를 기부하면서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제주도의 맑고 아름다운 모습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제주지역에서 2박 3일간 전개되는 쓰레기 기부 운동에는 제주지역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제주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광상품과 문화예술공연이 결합된 획기적인 “환경 보존 문화 운동”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흥국 성추행 사건 진실 공방
김흥국 성추행 사건 진실 공방
가수 김흥국의 성추행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1985년에 ‘창백한 꽃잎’ 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김흥국은 1989년에 호랑나비라는 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그 해 가요계를 휩쓸면서 제4회 골든 디스크 인기가수상과 MBC 10대 가수상 외 여러 개의 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최근 피해자 A씨가 신고한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김흥국은 난처한 입장이다. 한편 피해자 A씨는 언론을 통해 “김흥국이 손목을 잡아 끌었다.” 고 진술하고 있고 김흥국은 행사가 끝나고 “뒷풀이 장소에서 술이 너무 취해서 다른 행동을 할 수도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느 쪽이 진실인지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결정적인 제3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A씨를 호텔방에까지 데려다 주었으나 일행들도 있었고 또한 김흥국이 그럴 리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법정에서 진술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터질게 터진 거라 생각한다.’ 고 말했으며, MBN과의 인터뷰에서 류혜진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팀장은 보험설계사 직종에 종사하는 설계사중 여성의 비중이 76%로 상대적으로 수가 많고 고객과 판매자라는 갑을 관계가 함께 작동하면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어느 쪽이 진실로 밝혀지든 양측 모두 법적인 책임과 이미지 손상은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네이버>
여주시, 일본 진남정 눈축제 공식 초청에 의한 사절단 방문
여주시, 일본 진남정 눈축제 공식 초청에 의한 사절단 방문
지난 3월 10일 여주시는 국외 우호교류도시인 일본 니가타현 진남정(쓰난마치)에서 개최하는 눈축제에 공식 초청을 받아 홍찬국 창조도시사업국장을 단장으로 해 이환설 시의회의장, 이항진 시의회의원과 안의균 허가지원과장 등 9명의 사절단을 구성해 3박4일의 일정으로 진남정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로 42회째 열리는 진남정 대표 겨울축제인 눈축제에 진남정과 교류하는 국내·외 자매도시 공식 초청에 의한 우호 방문이다. 10일 개최된 눈축제 개막식에서 홍찬국 창조도시사업국장은 방문단을 초청해 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지난 20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는 진남정과 여주시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져 양 도시 주민들의 활발한 교류와 눈축제의 성공적이 개최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눈축제는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진남정의 지역 대표 축제로 일본 국내최대 규모의 스노보드 점프대회와 풍등날리기(일시에 약2,000여개의 풍등을 날림)의 2대 이벤트를 주축으로 한 축제로, 특히 풍등날리기를 행사에 접목해 축제 당일 만 명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한편 진남정에서는 매년 여주도자기 축제에 축하 사절단을 보내오고 있으며, 양 도시간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으로 활발한 교류를 해 오고 있다. 여주시는 이번 방문에 이어 하반기 7~8월에는 여주시 청소년들이 일본 진남정을 방문하는 청소년 홈스테이가 계획되어 있다고 전했다. <제공 :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