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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지역자활센터  교육 실시
이천지역자활센터 교육 실시
이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길성)는 5월3일부터 5월4일(1박2일)까지 충주시에 위치한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참여자 성장과 힐링과정>을 자활참여주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숙박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의 근본적인 의미를 찾고 새로운 체험과 마음의 여유를 찾아 역량강화 및 서로 간 소통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자 성장과 힐링과정>프로그램구성은 1일차에 자아존중감회복과 팀플게임, 레크레이션등 자활참여 주민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성장을 돕고 구성원간의 의사소통 기법과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도록 하였고 2일차에서는 힐링(원예치료)교육으로 심신의 재충전 기회를 갖고 오후에는 지역명소(탄금대) 관광으로 교육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참여자들은 한 목소리로 “이번 교육을 통해 여유를 찾고, 의사소통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동료들과의 대화와 소통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길성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에 마련된 참여자 성장과 힐링과정에 참여한 주민들이 오랜만에 마음의 여유를 갖고 활짝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작은 쉼의 시간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구힐링문화재단 ‘2018생명존중, 행복나눔 문화행사’ 개최
지구힐링문화재단 ‘2018생명존중, 행복나눔 문화행사’ 개최
(재)지구힐링문화재단에서는 ‘2018 Seoul Family Festival’ 주제로 ‘2018생명존중, 행복나눔 문화행사’의 주관으로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청계광장 일대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지구힐링문화재단은 그 동안 쓰레기 기부를 통해 인간성 회복을 추구하고 있었고, 쓰레기 기부에 참여하신 분들이 MTD를 통해 쓰레기 기부 운동을 보다 심도 깊게 전개해오고 있었다. 이번 행사는 MTD TALKS를 통해서 연합하게 된 1004클럽과 함께 생명존중이라는 공동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지구힐링문화재단도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재)지구힐링문화재단은 지난 10여 년간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통해 범칙금을 기부한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누구나 쉽게 쓰레기를 줍는 행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쓰레기 기부운동(Trash Donations)을 전개해오고 있다. 또한 거부감을 가지기 쉬운 쓰레기 줍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문화예술 공연 “지구힐링콘서트”도 함께 병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재)지구힐링문화재단은 청계광장과 청계천 일대, 그리고 광화문광장 주변의 쓰레기를 기부하는 활동을 전개하였고 평일이지만 주변을 지나는 외국인들과 함께 쓰레기를 기부하는 활동을 전파하면서 MTD 메달을 증정하기도 하였다. 5일간 펼쳐진 행사 기간 중에는 약 34개 공연예술팀이 무대에 올랐다. 많은 걸그룹들과 마술쇼, 그리고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노래지도자과에서 나오신 공연자들이 꾸며진 무대가 이어져 주변을 지나는 많은 사람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제26회 이천시장애인재활증진대회, 제6회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제26회 이천시장애인재활증진대회, 제6회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이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연합회장 박현숙)는 4월 20일, 온천공원 운동장에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재활증진대회,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다름의 동행, 세상을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이천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회장 원준호),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희광스님)과 함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이천시 1만3백여 장애인이 화합하고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회통합을 이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내 거주하는 1,000여명 가량의 장애인·가족, 내·외빈,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식전공연으로 사물놀이,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의 공연과, 1부 개회식에는 장애인복지에 공로가 큰 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2부에서는 행운권 추첨 및 초청공연단체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져 장애인들이 모처럼 일상을 탈출해 즐거운 한때를 가졌으며 장애체험을 통해 어울림의 시간을 갖는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의식을 고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 편견을 줄여 나가기 위해서 어떠한 제도나 정책에 앞서 사회적 통념과 이천시민의 보편적 가치로 자리 잡을 때에 우리 모두가 소망하나는 “행복도시이천”이 완성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연합회장 박현숙)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재활증진대회를 통해 장애인식개선 과 복지사각지대 해소하여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나는 공연에 흥겹게 장애인들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지구힐링문화재단, 제주로 향한 지구힐링콘서트
지구힐링문화재단, 제주로 향한 지구힐링콘서트
지난 27일부터 3일간 지구힐링문화재단(총재 김능기)은 제주지역에서 쓰레기 기부 활동과 지구힐링콘서트를 개최하였다. 고품격의 문화공연을 즐기자는 취지로 전개된 이번 쓰레기 기부는 협재 해수욕장과 산방산 용머리 해안, 중문해변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 일대에서 5차에 걸쳐 100리터 대봉투 기준 30여개를 주워 쓰레기 기부(Trash Donation)로 환산한다면 TD30억(100리터 1개당 TD1억기준)을 기부하는 성과를 얻었고 동시에 쓰레기를 회수하는데도 성공하였다. 쓰레기 기부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지구힐링문화재단의 안내문을 통해 지구힐링에 대한 취지를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쓰레기 기부에 동참하여 제주지역의 관광을 즐기는 것 뿐만이 아니라 제주 지역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쓰레기 처리에 대해서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하여 섬지역인 제주의 쓰레기처리의 어려움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제주자치도의 행정실태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 제주 오리엔탈 호텔 2층 일출몰에서는 제주와 함께하는 지구힐링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제주 지역에서 첫 개최된 지구힐링콘서트에는 모건우 MC의 사회를 시작으로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의 오카리나 공연, 이번 투어에 참여한 현수아 양이 플롯 연주, 어쿠스틱 여성 2인조 홍조밴드와 테너 최용호씨의 오페라 공연 등 아티스트들이 참석하여 쓰레기 기부 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공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