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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미세먼지 관리방안 마련 심포지엄 개최
용인시, 미세먼지 관리방안 마련 심포지엄 개최
용인시는 10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지자체 미세먼지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엔 경기도와 광주,․안성 등 5개 시․군 담당자, 시민․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신동원 연구위원은 암모니아의 배출량과 초미세먼지 농도 증가에 상관관계가 있으며 암모니아가 2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주요 관리대상 물질임을 강조했다. 특히 용인시의 경우 축산 농가가 많아 암모니아 배출원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해외의 암모니아 관리 현황 등을 소개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의 전형률 사무국장은 암모니아는 가축사육으로 인한 분뇨나 비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내외 암모니아 저감 우수 관리 사례를 함께 소개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선 경기개발연구원 김동영 박사, 박훈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연구위원, 이태형 한국외국어대학 교수, 박원동 용인시의회 의원원, 장창집 용인시 기후에너지과장이 2차 생성 미세먼지와 암모니아 저감 방법을 주제로 토론했다. 김대정 제2부시장은 “심포지엄이 2차 미세먼지 발생 물질인 암모니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며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실시
이천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실시
이천시(시장 엄태준) 5일 이천아트홀에서 양성평등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은 이천시 아동·청소년·여성 안전 지역연대 소속 민관 기관인 이천가정·성상담소를 필두로 해 진행되었다. 이천시 아동·청소년·여성 안전 지역연대는 각종 폭력 예방과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천시, 이천경찰서, 이천교육지원청, 아동·여성보호 관련 기관 등 12개 민관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천가정·성상담소 및 지역연대 참여기관 관계자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및 스토킹·데이트폭력의 심각성 및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상담 및 신고방법, 피해자에 대한 지원 대책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불법촬영 뿐만 아니라 불법촬영물 개인 간의 전달도 처벌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등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지역연대 위원장인 이대직 이천부시장은“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인돼서는 안된다. 정기적인 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대응방법을 제공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대축제에 시민 3만여명 참여해 성황
어린이날 대축제에 시민 3만여명 참여해 성황
용인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시청 광장에서 연 어린이날 대축제에 가족단위 시민 3만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22개의 체험부스와 7개의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한 것이다. 축제는 수지구 이민하 ‧ 김영후 어린이의 어린이 헌장 낭독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연합회 원장단이 어린이날 노래를 부르는 무대엔 인형탈을 쓴 백군기 용인시장이 깜짝 등장해 시민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광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엔 화분, 카네이션 꽃병, 머그컵, 반려다육이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다양한 체험을 하려는 시민들로 긴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한 창의블록 체험존이 인기였다. 가족‧친구들과 화성시 동탄에서 왔다는 임수아(아인초)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블록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워요”라며 기뻐했다. 시 아동참여위원회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한 부스에선 어린이들이 상처받은 말 대신 듣고 싶은 말을 적어 치유나무에 걸어두는 등 아동의 인권 보호를 위한 캠페인이 주목을 받았다. 드림스타트 부스는 협약기관에서 후원받은 비누, 꽃, 의류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플리마켓을 열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물재이용사업을 알리는 부스에도 많은 시민들이 몰려 직접 흙탕물을 모래‧활성탄 등에 정화시킨 후 화분에 물을 주는 등의 물 절약 체험을 했다. 메인 무대에선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코코몽 가족 뮤지컬과 뮤직쇼, 어린이 치어리딩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구갈동 주병재씨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행사장을 찾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다양한 체험거리에 만족해했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곳곳에 급수대와 푸드존을 설치하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응급의료센터와 미아보호소도 운영했다. 백 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한 축제를 맘껏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 용인을 이끌어갈 주역인 어린이의 권익 증진을 위해 아동친화도시로 도약할 것”고 말했다.
이천,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이천시민단체와 함께 복하천 정화활동
이천,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이천시민단체와 함께 복하천 정화활동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가 29일 오전 이천시민단체들과 함께 팔당 상수원 보호구역인 복하천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엄태준 시장과 홍헌표 시의회 의장, 김영우 이천시향토협의회장과 이규현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장, 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한영순 회장을 비롯 시민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복하천 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와 이천시가 자리를 마련한 이날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김동승 회장과 회원,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어머니폴리스, 크린이천,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복하천과 중리천을 3개(총 5㎞ ) 구간으로 나눠 수중부유물질 및 주변 쓰레기를 3.5t가량을 수거했다. 엄태준 시장은 "각종 규제로 고통을 겪으면서도 수도권 시민들의 맑고 깨끗한 물은 물론 환경보전을 위해 많은 기관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중앙정부 등에 건의를 통해 보다 나은 이천시 건립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규현 본부장은 "환경보전을 위한 이천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으로 우리 지역의 미래도 더욱 밝아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는 이날 강우 시 시가지에서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출되는 오염원을 저감시키기 위한 인공습지를 조성해 중리천의 수질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업면적 19,527㎡ 처리용량 11,900㎥, 사업비 64억 원을 투자한 중리천 비점오염저감시설(인공습지) 설치사업의 준공식을 가졌다.
이천시민연대 “이천시 수도권에서 제외해달라"
이천시민연대 “이천시 수도권에서 제외해달라"
이천시민연대는 경기도가 정부에 건의하는 수도권 제외 8개 지역에 이천시를 포함해줄 것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요구했다. 이천시민연대는 25일 오후 2시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수도권규제로 인한 경기도의 피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전 지역이 자연보전권역인 이천 은 국가 균형발전과 팔당상수원 보호라는 이유로 역차별과 희생을 강요받아 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건의에 이천시가 제외된 것은 불과 얼마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수도권규제 때문에 본사가 있는 이천에 유치하지 못하고, 다른 지역에 입지가 선정되는 아픔을 겪은 우리 이천시민은 다시한번 깊은 절망감이 앞을 가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 건의 사항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방안에 따른 접경·도서지역과 농산어촌 지역을 비수도권으로 분류한 것이라면 이천은 경기도내 31개시군 쌀 생산량 379,989톤(‘16년 기준)의 11%인 3위에 해당하는 생산량과 4위에 해당하는 농가수 및 농가인구를 가지고 있으므로 마땅히 비수도권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도는 22일 김포,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접경 지역 6개 시군과 양평, 가평 등 낙후된 농산어촌 지역 2개 군을 수도권정비계획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제외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경기도는 이밖에 자연보전권역인 이천, 용인, 가평, 양평, 여주 등 5개 시·군 가운데 팔당호 상수원 수질보전대책 특별지역 이외 지역은 인구와 산업을 계획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천시민연대는 “국가발전의 큰 틀에서 수도권 내의 낙후된 자연보전권역에 대한 과도하고 획일적인 입지규제를 개선해서, 지난 36년간 팔당상수원을 맑게 만들기 위해 역차별과 희생만 강요당해 온 이천시민의 생존권을 보장해달라”며 “국가와 기업경쟁력 차원의 합리적인 수도권 규제 개선과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 함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호소하며 도의 현명한 결정을 촉구했다.
한국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 ''사랑의 향기를 찻잔에 담다''
한국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 ''사랑의 향기를 찻잔에 담다''
한국농아인협회 이천시 지회가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카페『I got everything.』이천장애인 훈련원점 의 운영을 지원하는 일일찻집“ 찻잔에 사랑과 향기 담아” 2018년 12월 28일 가장추운 영하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일천여명 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 이날 행사는 중증장애인 카페『I got everything.』이천장애인 훈련원점을 비롯해 이천지역 장애인의 일자리개발과 확대를 지원하기위해 2018년 5월4일 설립된 카페『I got everything.』이천후원회가 주관하였으며 현재 회원은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천후원회 김동일(I got everything 후원회회장)은 이날 “2017년 이천시장애인 욕구실태조사에 의하면 이천시 장애인중 일을 하고 있는 비율이 33%에 머물고 있고 취업을 하고 싶어 하는 장애인은 42%에 달하고 있으며 이마져도 중증장애인은 20%정도의 고용율을 보이고 있는게 현실”이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에 관한 협약체결을 통해 매년 일천만원을 지원하여 중증장애인이 근무하는 카페『I got everything.』 이천훈련원점을 비롯해 이천시 장애인의 양질의 일자리 개발과 확대에 기여하기로 하여 진행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일자리 개발이 절실히 필요함에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장애인들이 행복한 일자리를 갖기를 희망하고,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이웃으로 살아가길 시민과 사회단체가 함께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 경기지역에서는 양평점, 파주시청점, 여주아울렛점 이어 2018년 7월25일 네 번째 오픈한 카페『I got everything.』 이천훈련원점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하고 신둔면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이천지역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여 현재 한국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천지역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카페『I got everything.』이천훈련원점 청각언어 2급 농아인 박경남(매니져)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들이 동절기 12월 ~ 2월 까지는 훈련이 없어 운영에 어려움으로 많이 힘들것이 예상되어 큰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 추운 겨울에 카페『I got everything.』후원회 회원분들이 일심 단결하여“ 찻잔에 사랑과 향기담아” 일일찻집을 열어 힘을 주어 김동일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장어, 이천예총, 가루영웅베이커리, 고려당, 부흥광고기획, 이천시수어통역센터 운영위원회등 그 외 많은 단체들이 후원을 아끼지 않아 첫눈이 유난히도 많이 내린 2018년을 의미있게 마무리 하였다.
세계여성인권위 서울경기남부지부, 한기총 탈퇴 촉구 궐기대회
세계여성인권위 서울경기남부지부, 한기총 탈퇴 촉구 궐기대회
세계여성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서연) 서울경기남부지부(지부장 이은희)는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2일 오전 10시 서울과 경기남부 9개 지역에서 4,400여 명의 여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권시민단체와 연대해 ‘여성인권 유린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탈퇴 촉구 궐기대회’를 열었다.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은 1960년 11월 25일 도미니카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 정권에 항거하다 독재자에 의해 살해당해 이를 추모하는 날로, 1999년 유엔총회에서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정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교회 내 만연한 그루밍 성폭력 근절과 반인권 범죄인 강제개종을 ‘남의 종교·가정 문제’로만 치부하는 세간의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계여성인권위원회는 “일제강점기 신사 참배를 주도했던 장로교가 정치와 야합해 권력의 하수 역할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체”라며 “한기총이야말로 적폐 청산 1순위가 돼야 할 조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기총은 소속 목사들이 돈벌이를 위해 자행하는 반인권범죄 강제개종과 그루밍 성폭력을 방조하고 있다”면서 “한기총의 조속한 폐쇄를 위해 여성부터 자기 교회가 한기총에서 탈퇴하도록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여성인권위 서경남지부는 한기총 적폐청산, 故 구지인 양 분향소 관련 고소에 대한 사죄, 강제개종 목회자 징계와 강제개종 중단, 성폭력 목회자 징계, 성폭력 피해 신도에 대한 사죄 등을 요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 지역에서 거리행진을 진행했으며, 여성인권 회복을 위해 ‘외치는 목소리’가 담긴 전단을 배포하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했다. 이서연 위원장은 “이제 우리 여성들은 인권의 사각지대인 성직자들의 인권유린을 더는 가만히 앉아 보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더 이상 종교라는 이름으로 성추행, 성폭행, 강제개종 인권유린, 살인이 일어나지 않도록 감시·감독하고 교회들이 한기총에서 탈퇴하도록 촉구하는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예영회장, UN 본부와 카네기홀에 세계평화를 위한 무대 열려..
이예영회장, UN 본부와 카네기홀에 세계평화를 위한 무대 열려..
한국실용음악협회 회장이자 오카리나 솔리스트인 이예영 회장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연일간 개최된 `UN Singers PEACE CONCERT`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는 2017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UN합창단 70주년 "평화와 화합"에 이은 행사로 올해는 뉴욕 UN본부와 카네기홀에서 뉴욕 시민과 한국 교민들을 상대로 개최됐다. 장구 김초은 양의 무대로 시작된 `UN Singers PEACE CONCERT`는 시간이 갈수록 참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예영 회장의 환상적인 오카리나 연주에 분위기는 정점을 찍었다. 이 회장은 이번 무대에서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였는데, 이 회장의 아름다운 곡조에 콘서트에 참가한 한국 교민들과 뉴욕 시민들은 "카네기홀에 울려퍼지는 환상의 하모니", "공연장 내 울려퍼지는 선율이 나를 소름돋게 만든다"라는 등 이 회장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로 심금을 울리는 장구 연주자 김초은 양과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MBG그룹 합창단, Bean Sprouts 합창단, 고쟁 솔리스트 Mao Ya, 아동학대 피해자를 돕는 몸짱 박성용 경사, MC 김종석, 한복모델 김성은 등이 참가한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예영회장은 오카리나 연주를 통해 늘 아티스트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홍보대사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한 기회라고 전하며 앞으로 아티스트의 해외진출을 도울 것이라 전했다. 이예영 회장은 (재)지구힐링문화재단(총재 김능기)의 여성회장으로 지구살리기를 위한 쓰레기줍기(TD)운동에 의한 지구힐링콘서트에도 다수 재능기부공연을 한바 있으며 향후 ‘유엔과 함께하는 K-POP 지구힐링콘서트’도 기획중에 있다. 이번 유엔과 카네기 홀 공연을 통해 앞으로 이예영 회장겸 오카리나 연주가의 지구힐링을 위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