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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나눔문화 이끌 따뜻한 리더들‘기흥아너리더스클럽’발족
용인 나눔문화 이끌 따뜻한 리더들‘기흥아너리더스클럽’발족
용인특례시는 14일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관내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 네트워크 조직 ‘기흥아너리더스클럽’이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기흥아너리더스클럽 입회 20개 단체장과 회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흥아너리더스클럽은 보다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한 차원 진보한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인 네트워크 조직이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김선구 관장이 단체를 기획하고 조직했다. 단일 영역이 아닌 기업, 봉사단체, 의료기관, 종교단체 등 20개 단체 3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기흥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에선 기흥아너스클럽의 발족 배경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소개하고 입회 단체에 명예 회원임을 인증하는 인증패를 전달했다. 또 이들은 공동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며 오는 23일 저소득층 장애·비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는 ‘시크릿 산타’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주저 없이 뜻을 모은 20개 단체의 열정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저 역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에 더 큰 열정을 보태 진정한 복지 르네상스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 솔로이스츠 송년음악회, 오는 3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위 솔로이스츠 송년음악회, 오는 3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008년도에 창단되어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위 솔로이스츠가 31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송년음악회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Jeeseok Kim, Paul Kirby, Sean Drabitt, Minchan Kim과 위 솔로이스츠가 만나 2022년 마지막 날의 선물 같은 연주를 선사한다. ‘위 솔로이스츠’는 연주자와 관객을 음악에 한데 묶는 ‘우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17명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최고의 실내악 단체이다. 클래식을 특정 장르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음악회의 기존 방식인 음악인들의 일방적인 음악 제공 체제 대신 Friende WE(관객)와 함께하는 방식, 즉 곡 선정부터 공연의 모든 과정을 관객과 함께 계획하고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공연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창단 이후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위 솔로이스츠는 매년 2회에 걸쳐 테마가 있는 정기 연주회, 청소년 음악회,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2부로 나누어져 진행되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1부에서거슈윈의 <Embraceable You>,<I Got Rhythm>을 시작으로 번스타인의 <Symphonic Dances from ‘West Side Story’>, 모차르트의 <Alla Turca for Jazz Ensemble>을 연주한다. 2부 첫 곡으로는 볼링의 <Sonata No.1 for Two Pianos, Bass and Percussion>, 클레너의 <Just Friends> 등이외에도 재즈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악들을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줄 풍성한 무대를 펼치고자 한다. 본 공연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학생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예매는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2022년 이천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  「이천, 문화자치를 품다」성료
2022년 이천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 「이천, 문화자치를 품다」성료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8일 예스파크 내 화목토 도예연구소에서 2022년 이천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 「이천, 문화자치를 품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 이천시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차년도 방향 모색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행사다.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 기획하고 제안하는 자율형 문화자치 공모사업에 선정된 주민자치형 12개소, 문화공동체형 7개소, 문화관련 기관 및 10개소로 총 29개소 추진한 단체 대표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공유 및 우수사례 표창(3개소)수여와 더불어 문화체험인 도자기 체험을 함께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체 및 기관 29개소 가운데 평가를 통해 최종 3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였다. 선정된 단체는 백사면 주민자치회 「백사 가을 한마당, 어울리며 하나되어」, 설성면 주민자치회 「설성 연꽃 소풍 – 연잎 푸드테라피」, 아리모리 앙상블 다드림(多 Dream) 다문화 한마당이 선정되었다. 김경희 시장은 “올 한해 문화자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단체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선도 지역으로써 새로운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6기 뮤지션 음원, 고품질 ‘실감 음향’으로 선보여
2022년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6기 뮤지션 음원, 고품질 ‘실감 음향’으로 선보여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 이하 진흥원) 레드콘 음악창작소(이하 레드콘)의 6기 뮤지션 ‘남자애’, ‘바람처럼’, ‘양조니와 푸른심장’, ‘영인’, ‘커런트무드’ 5팀의 음원이 실감 음향으로 제작돼 선보인다.실감 음향은 ‘3D 음향’, ‘입체 음향’ 또는 ‘몰입형 음향’으로도 불리며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을 파악해 음향이 나오는 위치를 조절하는 기술이다. 마치 공연장에서 소리를 듣는 것과 같은 입체적인 사운드 청취가 가능하다.이번 음원들은 국내 K-POP 대중가수들의 실감 음향 음원 전문 제작사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실감 음향 스튜디오 사운드 360’ 기술이 적용돼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레드콘을 통해 도민 음악창작 기초 심화교육, 전라북도 뮤지션 음원 제작 및 공연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한 해 동안 준비한 전라북도 뮤지션의 깊고 다채로운 음악을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레드콘 6기의 음원은 12월 중 국내 온라인 음원 유통 플랫폼을 통해 실감 음향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유튜브 ‘레드콘 음악창작소’ 채널에서도 뮤지션들의 음악,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진흥원이 전담 기관으로 운영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음악창작소 사업은 지역 뮤지션 발굴·육성, 음악 공연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음악 창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한편 진흥원이 주관하는 레드콘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에 있으며, 레드콘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드콘 음악창작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 개요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은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전라북도의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창의 인재 육성과 도내 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ICT 문화 콘텐츠 사업화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최종 후보지 확정 발표”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최종 후보지 확정 발표”
이충우 여주시장은 12월 9일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후보지를 “ 가업동 여주역세권 좌측 일원” 으로 최종 확정하여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 관·과·소장 및 읍·면·동장,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론화위원회 권고안 전달식 및 최종후보지 확정 발표”에서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을 반영하여 최종 후보지를 확정하였다. 여주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인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계획”을 취임 당일 제1호로 결제한데 이어, 7월 4일부터 후보지 선정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 가운데 객관적이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후보지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8월 17일 “여주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공포 하였으며, 15명의 다양한 전문분야 위원들로 구성된 “여주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론화를 추진하여 왔다. 공론화 위원회는 총 7차례에 공론화 위원회를 개최하여 각종 심의 안건 의결 및 공론화 절차를 설계하였으며,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시민 1,050여명을 대상으로 대면 방식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이 중 시민대표참여단으로 참여한 시민 189명을 대상으로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심도 있는 숙의 토론을 거쳐 최종 후보지를 결정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날 확정 발표문을 통해 “ 지난 민선 2기부터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 및 이전 문제 등이 검토되었으나 제대로 추진되어 오지 못한 현안사항을 마침내 오늘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할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후보지』를 최종 확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 이제 시작이다” 라며, 내년 초부터 신청사 건립에 따른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비롯한 각종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하여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부터 전문기관 용역을 통한 하동 제일시장, 경기실크 부지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현 청사 부지를 포함한 원도심 활성화 대책을 시민, 상인회와 충분히 논의하고 협의하여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방방곡곡 문화공감 넌버벌 퍼포먼스  진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방방곡곡 문화공감 넌버벌 퍼포먼스 진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일, 세종국악당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환상적인 퍼포먼스 공연‘춤추는 미술관’을 선보인다. ‘춤추는 미술관’은 미술관에 비치된 예술작품이 살아 움직이는 상상을 실현한 스트릿 댄스 공연이다. 무대와 아티스트가 하나의 전시장이 되고 작품이 되는 입체적인 무대에서 스트릿 댄스와 비트박스, 입체적인 2D의 움직임 등 다양한 기술들이 만나 환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인형 같은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갤러리의 장난감들과 빛으로 그려지는 스트릿 댄스, 클래식부터 최신 유행 음악까지 오로지 목소리를 통해 연주하는 비트박스, 대북의 웅장한 두드림과 현란한 레이저 쇼까지60분간 쉴새 없이 펼쳐지는 화 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본 사업으로‘춤추는 미술관’뿐만 아니라 ‘정동하 & 린의 콘체르토’가 배정되어 여주시민들에게 문화로 풍성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춤추는 미술관’은 여주시민들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특별한 퍼포먼스 공연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관객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연말이 더욱 외롭게 느껴지는 문화소외계층도 초청하여 올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춤추는 미술관’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연 개요 공연명 <춤추는 미술관> 일시 2022년 12월 10일(토) 오후 2시 장소 세종국악당 티켓 가격 10,000원 입장가능연령 36개월 이상 티켓 예매 인터파크티켓 주최·주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문의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031-881-968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레드카펫 깔고 반도체 기업 적극 환영할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레드카펫 깔고 반도체 기업 적극 환영할 것”
“반도체 기업들 용인으로 오십시오. 레드카펫 깔고 환영하겠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6일 서플러스글로벌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축하하고, 반도체 기업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창한 한국반도체협회 부회장, 조현대 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코리아 대표이사, 이우경 ASML 코리아 대표이사, KLA코리아 롤린 코처 사장 등 반도체 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 시장은 “용인 남사에 자리 잡은 서플러스글로벌이 반도체 중고장비 유통뿐만 아니라 웨이퍼 제조와 소재·부품·장비 성능평가 등으로 영역을 넓혀 반도체 생태계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거라고 기대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하고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세계 1등 도시를 목표로 적극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반도체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구성하고 반도체·AI 고등학교 설립 추진, 관내 대학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지원 등의 일에도 주력하고 있다“며 ”서플러스글로벌의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 준공을 계기로 용인의 반도체 역랑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이 자리에 계신 반도체 관련 기업인들 모두 용인으로 오시라. 마음껏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레드카펫 깔아놓고 적극 환영하고 지원하겠다”면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는 길에 용인특례시와 든든한 동반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준공식에서는 경과보고, 김 대표이사의 비전 발표, 이 시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다. 김 대표이사는 ”지금, 이 순간이 오기까지 16년 걸렸다. 한국 반도체 인프라와 더 나아가 세계 반도체 인프라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제 시작이다. 2030년까지 5배 규모로 확장하고, 전 세계 고객에 반도체 중고장비 및 부품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적인 반도체 허브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중고장비 유통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이다.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서플러스글로벌의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는 연면적 6만8402㎡ 규모다. 반도체 중고장비 정비·유통시설과 반도체 원판을 제작하고 소재·부품·장비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클린룸 등이 설치돼 있으며, 세계 유수의 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오는 2030년까지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를 현재의 5배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색소포니스트 최보윤 독주회, 오는 9일 금요일 금호아트홀 연세
색소포니스트 최보윤 독주회, 오는 9일 금요일 금호아트홀 연세
색소폰의 울림으로 전하는 호소력 가득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관객을 사로잡는 색소포니스트 최보윤이 12월 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색소포니스트 최보윤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도불하여 Evry 국립음악원 Specialise 과정 Diplome(D.E.M)과 Evry 국립음악원 Perfectionement 과정, Cergy Pontoise 국립음악원 디플롬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제23회 Universite Europeenne de Saxophone Academie를 수료하였다. 강원관광대학교, 목원대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 출강을 역임하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울산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울림 색소폰 앙상블 대표, 더모던 단원, 두둔실험실 단원으로 활동하며 전문연주자로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의 1부에서는 뒤부아의 Divertissement를 시작으로 글라주노프의 Chant du Ménestrel Op. 71, 뒤부아의 Pieces Caracteristiques En Forme De Suite, Op. 77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이준목, 임승훈, 장호진, 이준우로 구성된 색소폰 콰르텟이 함께하며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과 마르첼로의 Oboe Concerto in D minor, S.Z799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색소포니스트 최보윤은 이번 독주회에 피아니스트 박동의와 색소폰 콰르텟까지 함께하며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여 관객들에게 눈과 귀의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 최보윤 색소폰 독주회는 전석 2만원으로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이천시, 2022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평가 우수상 수상
이천시, 2022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평가 우수상 수상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2년도 주택행정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주택행정평가는 행정수요와 인구규모를 감안해 3개 그룹으로 나누어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를 통해 주택행정 업무전반에 대한 성과를 측정해 평가가 진행됐다. 시는 정량평가에서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및 주택행정 참여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분야에서는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다함께 돌봄사업, 희망하우징 등 주거복지 사업과 특히, 공동주택 공용부문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거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공동주택지원 사업에서 다른 시군에 비해 알찬 지원내용과 촘촘한 지원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평가분야를 전반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발표력 또한 좋은 점수를 받는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호 주택과장은 이웃 간의 단절과 층간소음 등으로 마찰이 많은 공동주택에 대한 꽃밭조성, 목공수업, 공동육아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공동체성을 정립시켰고, 희망하우징 재능기부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약자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확장했으며, 소규모공동주택에 대한 지원과 대상 확대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것이 심사위원들의 평가점수를 높이 산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이천시 맞춤형 주택행정을 펼쳐 주택행정의 신뢰도와 내실화를 기하고, 이천시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주택행정, 선제적인 주택행정, 선진화된 주거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드림스타트 “성과보고회” 개최
여주시 드림스타트 “성과보고회”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드림스타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학부모 약 50여 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참여했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특히 우쿨렐레와 영어동화 프로그램은 공연을 준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최영호 국장은 “취약 계층 아동이 안정적이고 공평한 기회를 보장받아 성장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라며 “드림스타트가 그동안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힘쓰고 실질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점을 칭찬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2014년부터 8년간 매월 2회 반찬 후원을 지속 해 온 드림 반찬 봉사단(대표 김복연)과 2015년부터 치과 진료, 교복, 생필품 등 아동이 필요한 물품 지원을 해온 기분좋은치과(원장 나용엽), 그리고 겨울마다 온수매트 와 아이들 테블릿 pc를 후원해 온 국제로타리3600지구 여주지역(대표 김연태)등 후원자를 모시고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및 연계하는 기관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여 취약 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을 보장하기 위해 활동하는 여주시 사례관리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