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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여름철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이천시 여름철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자연재해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집중호우 및 태풍대비 취약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 부시장과 안전총괄과 과장 및 담당부서장들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을 현장점검하고, 차량침수우려 취약지역 및 재난예·경보시설 점검, 배수펌프장 및 인명피해우려 저수지 현장을 점검하는 등 선제적 우수기 재해사전대비를 위해 현장행정을 실시하였다. 이대직 부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시민의 불편사항과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현장 중심의 철저한 재난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배수펌프장 6개소와 재난 음성경보시스템 57대를 즉시 가동 할 수 있도록 하고, 총 49개의 재난영상감시시스템을 통해 재난상황에 상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재난대응·대비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수방자재 등 재난자원 비축, 지역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예방활동 실시, 하천변·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대비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천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적극 홍보
이천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적극 홍보
이천시는 재난배상책임보험 집중 갱신기간이(7~8월) 도래됨에 따라 업종별로 갱신 가입 시기를 놓쳐 과태료가 부과되는 일이 없도록 집중적으로 가입홍보에 나섰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가입이 의무화된 보험으로 화재·폭발·붕괴 등 재난발생시 제3자의 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며, 이천관내 가입대상 시설은 1층 음식점(100㎡이상), 숙박업소, 물류창고, 15층이하 아파트, 주유소 등 총 10종 시설물이 있다. 보험료는 보험사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00㎡ 기준으로 2만원 수준이며, 가입시 신체피해는 1인당 1억5천만원, 재산피해는 사고1건당 10억원의 범위내에서 보상한다. 다만, 보험 계약기간이 대부분 1년 단위 의무보험인 관계로 미가입 할 경우 미가입 일 수에 따라 3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시 필요한 고유번호 및 문의 사항은 시청 안전총괄과 안전예방팀 또는 해당 인허가 부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재난배상책임보험 재가입을 유도를 위해 신규 및 갱신대상 업소에 대해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안내문을 발송 등 가입유도를 적극홍보 하고 있으며, 재난배상책임보험에 해당하는 업종 영업주는 보험기간 만료 전까지 재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엄태준 이천시장, 도자명장들과 도자문화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엄태준 이천시장, 도자명장들과 도자문화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이천시가 도자문화 산업을 발전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도자명장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이천시 관계자들과 이천시의 도예인들을 대표해 대한민국명장, 이천시명장들이 참석해 대화의 시간을 통해 “이천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도시인 만큼 이천도자가 대한민국의 도자문화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천시의 도자산업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서로 상생하면서 발전해 나가고 있고 이천의 도예인들은 모두가 목표는 것이 이천도자문화 산업을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느냐 이기 때문에 공통의 문제점들은 서로 지혜를 모아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는 방안을 기탄없이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간담회에서 “이천의 도자기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특산품인 만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들은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해 현대도자와 융화되어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으로 앞으로 많은 대화의 장을 마련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도예인은 “이천시와 도예인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이천도자기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들을 우리 스스로 찾아보고 어려운점들은 지금처럼 대화의 장을 마련해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천도자의 발전을 위한 길이다”고 말했다.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허심탄회(虛心坦懷) 정책토크, 성황리에 마쳐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허심탄회(虛心坦懷) 정책토크, 성황리에 마쳐
이천시(이천시장 엄태준)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1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30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허심탄회(虛心坦懷) 정책토크’ 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책토크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소통·토론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市의 주요 정책들을 검증하고 재조명하는 한편, 2020년 이천의 미래를 함께 구상하고 설계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초롱초롱 동요학교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주요성과를 담은 홍보영상 상영, 민선7기 1년 성과와 반성·향후계획 보고 프젠테이션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정책토크에서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6명의 패널, 그리고 각계각층의 시민대표뿐만 아니라 사전에 접수받은 다수의 참석희망자가 함께하여 ‘미래이천’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현장에서 市 정책에 대한 제안을 받고 토의를 이어나갔다. 이천시는 이번 정책토크에서 제기된 시 정책에 대한 모든 제안들은 실과소의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어 23만 이천시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정책으로 탄생한다”며 “이번 ‘정책토크’로 이천의 발전, 나아가 이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형성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해 7월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시민이 주인인 이천’ 비전 아래 ‘시민우선 행정 실현’ 을 목표로 이번 허심탄회(虛心坦懷) 정책토크를 비롯하여 도란도란 토크콘서트, 파라솔토크, 현답시장실, 이천시장이 갑니다 등 다양한 시민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