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뉴스] 지난 4일 경기도 화성시 경찰특공대 청사에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군 특수부대 및 경찰특공대 출신 32명으로 구성된 전술팀, 폭발물 탐지‧해체팀, 인질 협상팀 등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가 창설되었다.
이들은 경기도 내 모든 시민의 안전과 각종 대테러 예방 및 진압 활동, 폭발물 탐지 및 해체, 요인경호, 인질 사건 해결 등을 책임지게 되며, 5천만 인구 중 1,250만 명이 거주하는 경기도인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