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 뉴스] 26일 오전 9시경 경기도 부천의 한 자동차공업소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폭발은 부천시 삼정동 애니카자동차공업소 건물 2층에서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화재 대응 1단계(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총출동하는 단계)를 발령해 화재 발생 20분 만에 진압차량 35대, 진압인력 156명을 투입했고, 화재 발생 2시간 3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부천시는 “삼정동 애니카자동차공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부천소방서와 시의 발 빠른 대처로 인해 피해가 확산되지 않고, 화재를 빠르게 진압할 수 있었다.
이러한 대처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다.
각 소방서와 시 당국은 이번 사례를 본받아 경계를 늦추지 않고, 사고에 대비된 태세를 늘상 유지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