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 : 도날드 트럼프 트윗터, “다음 주 ICE는 불법적으로 미국으로 들어간 수백만 명의 불법 체류자들을 제거하는 과정을 시작할 것입니다. 멕시코는 강력한 이민법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막을 수 있는 일을 매우 잘 수행 할 것입니다.”>
[인터폴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밤(현지 시간) 트윗터를 통해 수백만 명의 불법 체류자 체포와 추방을 선언하고 멕시코와의 협상을 통해 이민자 유입을 막기 위해 다음주부터 대규모 체포와 추방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스티븐 밀러 이민 수석 보좌관은 올해 법무부가 강제 퇴거 명령을 내린 수천 명의 가족을 체포해 퇴거시킬 것을 국토 안보부에 촉구했다.
국토 안보부 관계자에 따르면, 논의 중인 대규모 불법 이민자 체포와 추방 계획을 다음주부터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수백 명, 수천 명의 미군 요원 및 지원 경찰 인력을 확충하였을 뿐만 아니라 불법 이민자들인 체포 대상자의 주소와 위치를 확인하기 위한 정보 수집 등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준비를 마쳤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로써 더 이상 ‘아메리칸 드림’을 위한 불법 이민이나 불법 체류가 용납될 수 없는 미국의 모습이, 이방인(Zentile)들을 막기 위한 성벽 재건이 마무리 되며 베일속에 가리워진 BC와 AD사이 기록 없는 400년 동안의 예루살렘을 닮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