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트위터 @NASA, 국제우주정거장>
[인터폴뉴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 저궤도에서의 상업적 목적의 경제가속화를 위한 국제우주정거장을 개설하고 민간우주비행사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6월 7일 금요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NASA에서는 2024년까지 달 탐사 계획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민간 부분과의 협력하여 기술 시험과 우주비행사 양성을 통해 국제우주정거장에서의 우주탐사와 관련한 상업적인 제품 생산, 마케팅,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미 50여 개 기업이 국제우주정거장(ISS) 미국 국립연구소를 통해 우주정거장에서의 상업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14개의 상업 시설을 우주국제정거장에 설치했다.
NASA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상업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조, 마케팅, 홍보할 수 있는 확대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많은 사업체들을 위한 우주 탐사 시장을 촉진하고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관계자들은 이 노력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을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밝혔으나, 지극히 현실적이지 않을 것 같은 달 탐사, 우주여행, 그리고 우주국제정거장에서의 우주 사업 등의 영화속 장면들을 현실화 시켜가는 NASA의 저력에 위대함을 느낀다.
<자료출처 : 트위터 @NASA, go.nasa.gov/2WjAK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