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뉴스] 고양시는 지난 1월 16일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평생교육 사업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총 사업비 2,301백만원(고양시 1,794 국도비 507)의 예산을 통해 8개의 추진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정보전달 중심'에서 '참여 소통'에 기반을 둔 시민사회공유형 시민참여 자치대학 정착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평생학습 활성화사업으로 행복학습 정원사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카페 ▲맞춤형 풀뿌리 평생학습 체험 전시 홍보 등 ▲복합적 학습공간운영 등을 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8년 한해 행복학습 정원사의 성공적인 활동으로 고양시의 평생학습 네트워크와 활성화에 큰 효과를 거둔바 이를 통해 평생교육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고양시에 대한 평생학습 만족도와 활성화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105만 도시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평생교육 예산'이라는 당면과제를 안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준비해 가는 고양시가 현실적이고 활용가능한 평생교육정책과, 시대가 요구하는 융복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어떻게 전개해 갈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