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 1999년 제1회 이천시평생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200회를 특집을 맞아 “일단 시작하소!” 라는 주제로 방송인 김영철이 출연하였다.
김영철은 무명으로 시작해서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까지 수상한 노력으로 성공을 이룬 대표적인 인물로, 그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천시는 200회 특집을 맞아 좀 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2017년 이천시평생학습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우승팀인 G-sound(이분순 회장)를 초청하여 식전공연을 기획하기도 했다.
G-sound는 이천시가 자랑하는 이천시평생학습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순수 통기타 팀으로서 전년도 우승팀답게 안정되고 일치된 모습으로 세련된 연주와 노래로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지만 예정된 공연순서로 인하여 짧은 공연에 시민들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천시평생아카데미는 이천 시민을 위해 교양, 교육, 건강, 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명강사들의 강연을 매월 세 번째 주 화요일 오후 4시에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평생아카데미는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