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3월 30일, 여주보호관찰소 옆 도시계획도로(중로 2류7호외1) 외 6개 사업의 시공사 관계자 및 현장소장과 공정회의 자리를 마련해 공사현장 관리 및 유의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정회의에서 각 사업장 별로 현재까지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공사기간동안 현장 자재관리 및 주변정리를 철저히 해 차량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과 품질시험을 통한 올바른 공정 절차 시행을 당부하고,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서 공사감독자와 긴밀한 연결유지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해결에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주기적으로 공정회의를 통해 현장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