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7일 아야프 앙상블 송년음악회가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저녁 7시 30분 개최된다.
아야프 앙상블은 2009년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2013년 올림푸스와 MOU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아야프 앙상블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서울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 원 먼스 페스티벌, 하우스콘서트등 창작곡에서 고전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송년음악회에서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전통 민요의 선율과 올림채 장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만식 작곡가의 작품이 초연되며, 김희라 작곡가의 캐럴 모음곡이 초연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연 작품 외에도 비탈리의 샤콘느, 피아졸라의 사계 중 <겨울, 봄>,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 등 클래식 애호가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야프 앙상블 송년음악회는 전석 2만원으로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