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마인츠의 유쾌한 음악가들” 실내악단이 8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유럽의 중심에서 실내악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마인츠의 유쾌한 음악가들은 리더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을 주축으로 ◆피아니스트 김동선, 이대우 ◆바이올리니스트 강수빈, 김태형, 문준철, 안세훈, 양효진, 이민경, 이은혜, 이재호, 장진선, 정시은 ◆비올리스트 노원빈, 임요섭, 홍윤호, 황진용 ◆첼리스트 김홍민, 이진형, 장예은 ◆더블베이시스트 김미경, 윤재웅으로 구성되어있다.
11인의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비오티의 바이올린 듀오, 슈만의 피아노 퀸텟,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트리오, 멘델스존의 스트링 옥텟 등 다채로운 실내악 작품을 통해 낭만파 음악부터 현대음악의 아름다운 앙상블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예매는 세종문화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영음예술기획으로 하면 된다.
문의 02)581-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