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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전국단위 백패킹 대회 “OTT 파인드 2024 진안”성료
진안군 전국단위 백패킹 대회 “OTT 파인드 2024 진안”성료
진안군 전국단위 백패킹 대회 “OTT 파인드 2024 진안”성료 [인터폴뉴스] 국내 대표 전국단위 백패킹 대회인 "OTT 파인드 2024"행사(주최 배러위캔드)가 진안군에서 개최됐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일원에서 진행된 이 행사의 공식 명칭인 “OTT”는 “On The Trail”의 약자로 지정된 장소에서 젊은이들이 2일간 야영하며, 지역의 대표 길과 잘 알려지지 않은 길을 합리적으로 연결해 재밌는 코스로 완성하는 백패킹과 도보 중심의 건전한 하이킹 행사다. 올해 행사는 진안군의 후원에 따라 주천생태공원에서 진행됐으며, 인근 진안고원길 코스와 트래킹 코스를 하이킹하는 등 600여명의 참가자가 1박2일간의 대회를 즐겼다. 특히, 주최 측에서 지난달 초 성인 500명에 대한 사전 모객 신청이 신청개시 1분만에 인원이 초과돼 인원 100명을 증원하기도 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대회는 세 가지 코스로 ▲1박2일 동안 비교적 장거리를 걷는 이벤트인 “오리지널(Original)” ▲지정된 요소를 GPS 또는 나침반을 사용하여 찾는 방식의 경기 “파인드(Find)” ▲경량 하이커를 위한 난코스 장거리 하이킹 “리터(Liter)”로 구성돼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유롭고 열정적인 젊은이들이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더 없이 기쁘다”며 “생태·건강 및 치유의 고장 진안에서 자연에 충격을 주지 않고 한 데 어울려 그 자체를 즐기는 행사라서 더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전국단위 백패킹 대회 등 자연친화적 행사를 더 많이 유치하는 것은 물론 진안군이 주최하는 진안고원길 기반 도보 및 야영 중심 대단위 치유행사도 진행해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록이 푸르른 계절 6월 김제시로 떠나자
신록이 푸르른 계절 6월 김제시로 떠나자
꽃빛드리축제 [인터폴뉴스] 어머니의 품과 같은 김제에서 신록의 계절 6월을 즐겨보자. 김제시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벽골제 무료입장, 벽골제 상설체험(짚풀공예, 한복체험) 50%할인, 벽골제 한지공예 체험 30% 할인, 벽골제 쌀체험(쌀강정 만들기) 3,000원 할인, 김제시티투어버스 50% 할인, 도자기만들기(팔봉도예, 도자기 컵, 그릇만들기) 30% 할인, 김제 부거리옹기가마(옹기만들기 30%, 3일부터) 체험 할인 등이 진행된다. 이벤트는 국내여행 활성화 캠페인과 더불어 지역의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과 대국민 홍보를 위해 실시되며 시는 지역 방문 활성화와 지역 내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적 111호 벽골제(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 442)는 우리나라 최고, 최대 저수지이며 우리조상들의 슬기를 볼수 있는 대표적인 수리시설이다. 현재 사적 제111호인 벽골제비 및 제방을 비롯해 아리랑문학관,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농경사주제관 및 체험관 등이 조성돼 있어 우리나라 농경문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오는 10월 농경문화를 테마로 한 지평선 축제가 열리는 주무대이기도 하다.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은 사적 벽골제와 오천년 농경문화를 주제로 농경문화, 생활민속, 벽골제언을 조명하는 3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로 구성돼 농경문화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며, 지역 정체성과 문화콘텐츠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벽골제 너른 들녘에는 체류형관광상품으로 전통가옥 체험마을이 있다. 선비문화, 한복체험, 짚풀공예, 생활공예, 압화, 쌀음식 체험 등 언제 오더라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김제문화재인 내아, 석정 이정직 생가, 망해사 낙서전을 그대로 본따 만든 한옥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농경사 주제관 및 체험관은 신석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농경의 역사를 도구와 기술의 발달 등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된 체험전시 및 학습공간이다. 각 시대의 기술과 도구를 통해 농업역사의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관으로 입장은 가능하나 전시와 체험은 이용할 수 없다. 시티투어버스는 새롭게 변화된 투어코스를 스쳐가는 관광이 아닌 천천히 걷고, 맛보고, 즐기며 머물다 가는 StayCity-EnjoyTour 컨셉으로 타지역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저렴한 김제관광을 누리게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시티투어버스는 현재 6개 코스로 진행하고 있으며 6월을 맞아 반값으로 진행된다. 시티투어코스는 사또나들이코스(2일, 7일로 끝나는 5일 장날), 종교성지코스(월, 토), 논멍물멍코스(화), 웰컴투새만금코스(수, 금), 쌍룡이ᄂᆞᄅᆞ샤코스(목, 일), 맞춤형코스(20명이상 예약시)로 운영되며 김제동헌, 내아, 향교, 전통시장, 새창이다리, 죽산메타세콰이어길 만경낙조전망대, 만경능제, 망해사, 새만금, 금산사, 아리랑문학관, 벽골제, 하시모토농장사무소 등 김제 명소 곳곳을 버스를 타고 체험할 수 있다. 운영은 사전예약 고객 5명이상 시 운행되며 요즘 감성의 코스명칭으로 관심도를 높이고 투어구간 조정으로 김제에 체류하는 시간을 늘려 관광객들이 충분히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조정됐다. 6월 한달동안 김제 시티투어버스 탑승요금은 성인(19세이상 65세 미만) 2,000원, 어린이·청소년·경로자·군인·다자녀가정 1,000원으로 운영한다. 시는 지방시대 김제다움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로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다양한 투어코스 개발로 김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4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팔봉도예원(죽산면 화초로2, 547-1192)은 도자기 만들기 및 전통 도예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인성함양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또, 안시성옹기체험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2개의 전통 옹기가마가 있다. 옹기장 안시성작가는 옛옹기를 지키고 전수하고자 옹기생산, 전시, 판매와 더불어 옹기관련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6월 김제시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관광객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면서 “6월 김제 방문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농경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교흥 국회의원, ‘KBS 인천방송국 설립지지’ SNS 캠페인 참여
김교흥 국회의원, ‘KBS 인천방송국 설립지지’ SNS 캠페인 참여
김교흥 국회의원 , ‘KBS 인천방송국 설립지지 ’ SNS 캠페인 참여 [인터폴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20일 인천의 방송주권 회복과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시는 인구 300만명으로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광역시이지만 광역시 중 유일하게 지역 방송국이 없다.”며 “특히 인천시민들께서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603억 원의 수신료를 납부하고 있지만, 방송국이 없어 방송편성과 정보 이용에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공영방송인 KBS는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해 오후7시 뉴스에서 40분 동안 지역방송국에서 자체 뉴스를 제작 중이나, 인천은 약 6분 가량만 지역 뉴스가 방송되고 있다.”며 “그 결과 인천의 민생정책보다 자극적인 사건 사고 위주로 보도하여 도시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KBS수신료는 지역방송국 지원, 공익 방송 및 뉴스에 사용되는 것으로 인천에 KBS 지역방송국 설립을 요청하는 것은 인천시민이 내는 수신료에 대한 정당한 권리” 라며, “300만 인천시의 위상에 걸맞게 방송국을 유치하여 인천시민의 방송주권을 회복하고, 시민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월 국회에서 ‘KBS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주최하며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다음 달 6일 개막… 총상금 16억 원 규모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다음 달 6일 개막… 총상금 16억 원 규모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인터폴뉴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본 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회다. 올해는 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지난해 대비 총상금 1억 원 증액했다. 이는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다. 총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2025~2029년)이 부여된다. 또한 우승자가 원할 경우 대회 영구 참가 자격까지 얻을 수 있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2016년부터 9년 연속 에이원CC에서 진행된다. KPGA와 에이원CC는 지난 2018년 대회장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에이원CC는 2022년 KPGA 투어 선수들이 뽑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최대 관전 포인트는 ‘디펜딩 챔피언’ 최승빈(23.CJ)의 대회 2연패 도전이다. 최승빈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면 36년만에 ‘KPGA 선수권대회’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선수가 된다. 가장 최근 ‘KPGA 선수권대회’서 대회 2연패를 이뤄낸 선수는 최윤수(76)로 1987년과 1988년 대회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67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통산 14승의 배상문(38.키움증권)이 2010년 ‘KPGA 선수권대회’ 이후 14년만에 모습을 보인다. 또한 2014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매튜 그리핀(41.호주)도 2015년 ‘KPGA 선수권대회’ 이후 9년만에 출전한다. 이 외 서요섭(28.DB손해보험), 이원준(39.웹케시그룹), 문도엽(33.DB손해보험), 황중곤(32.우리금융그룹) 등 역대 챔피언들과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KPGA 투어 획득 상금 부문 1위 박상현(41.동아제약), 2024 시즌 KPGA 투어 우승자인 고군택(25.대보건설), 김찬우(25), 윤상필(26.아르테스힐), 김홍택(31.볼빅) 등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 2라운드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8시간,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동안 생중계된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답게 4일간 무려 총 28시간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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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전국단위 백패킹 대회 “OTT 파인드 2024 진안”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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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푸르른 계절 6월 김제시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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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빛드리축제 [인터폴뉴스] 어머니의 품과 같은 김제에서 신록의 계절 6월을 즐겨보자. 김제시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벽골제 무료입장, 벽골제 상설체험(짚풀공예, 한복체험) 50%할인, 벽골제 한지공예 체험 30% 할인, 벽골제 쌀체험(쌀강정 만들기) 3,000원 할인, 김제시티투어버스 50% 할인, 도자기만들기(팔봉도예, 도자기 컵, 그릇만들기) 30% 할인, 김제 부거리옹기가마(옹기만들기 30%, 3일부터) 체험 할인 등이 진행된다. 이벤트는 국내여행 활성화 캠페인과 더불어 지역의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과 대국민 홍보를 위해 실시되며 시는 지역 방문 활성화와 지역 내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적 111호 벽골제(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 442)는 우리나라 최고, 최대 저수지이며 우리조상들의 슬기를 볼수 있는 대표적인 수리시설이다. 현재 사적 제111호인 벽골제비 및 제방을 비롯해 아리랑문학관,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농경사주제관 및 체험관 등이 조성돼 있어 우리나라 농경문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오는 10월 농경문화를 테마로 한 지평선 축제가 열리는 주무대이기도 하다.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은 사적 벽골제와 오천년 농경문화를 주제로 농경문화, 생활민속, 벽골제언을 조명하는 3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로 구성돼 농경문화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며, 지역 정체성과 문화콘텐츠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벽골제 너른 들녘에는 체류형관광상품으로 전통가옥 체험마을이 있다. 선비문화, 한복체험, 짚풀공예, 생활공예, 압화, 쌀음식 체험 등 언제 오더라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김제문화재인 내아, 석정 이정직 생가, 망해사 낙서전을 그대로 본따 만든 한옥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농경사 주제관 및 체험관은 신석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농경의 역사를 도구와 기술의 발달 등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된 체험전시 및 학습공간이다. 각 시대의 기술과 도구를 통해 농업역사의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관으로 입장은 가능하나 전시와 체험은 이용할 수 없다. 시티투어버스는 새롭게 변화된 투어코스를 스쳐가는 관광이 아닌 천천히 걷고, 맛보고, 즐기며 머물다 가는 StayCity-EnjoyTour 컨셉으로 타지역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저렴한 김제관광을 누리게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시티투어버스는 현재 6개 코스로 진행하고 있으며 6월을 맞아 반값으로 진행된다. 시티투어코스는 사또나들이코스(2일, 7일로 끝나는 5일 장날), 종교성지코스(월, 토), 논멍물멍코스(화), 웰컴투새만금코스(수, 금), 쌍룡이ᄂᆞᄅᆞ샤코스(목, 일), 맞춤형코스(20명이상 예약시)로 운영되며 김제동헌, 내아, 향교, 전통시장, 새창이다리, 죽산메타세콰이어길 만경낙조전망대, 만경능제, 망해사, 새만금, 금산사, 아리랑문학관, 벽골제, 하시모토농장사무소 등 김제 명소 곳곳을 버스를 타고 체험할 수 있다. 운영은 사전예약 고객 5명이상 시 운행되며 요즘 감성의 코스명칭으로 관심도를 높이고 투어구간 조정으로 김제에 체류하는 시간을 늘려 관광객들이 충분히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조정됐다. 6월 한달동안 김제 시티투어버스 탑승요금은 성인(19세이상 65세 미만) 2,000원, 어린이·청소년·경로자·군인·다자녀가정 1,000원으로 운영한다. 시는 지방시대 김제다움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로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다양한 투어코스 개발로 김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4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팔봉도예원(죽산면 화초로2, 547-1192)은 도자기 만들기 및 전통 도예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인성함양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또, 안시성옹기체험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2개의 전통 옹기가마가 있다. 옹기장 안시성작가는 옛옹기를 지키고 전수하고자 옹기생산, 전시, 판매와 더불어 옹기관련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6월 김제시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관광객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면서 “6월 김제 방문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농경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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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KBS 인천방송국 설립지지’ SNS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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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 ‘KBS 인천방송국 설립지지 ’ SNS 캠페인 참여 [인터폴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20일 인천의 방송주권 회복과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시는 인구 300만명으로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광역시이지만 광역시 중 유일하게 지역 방송국이 없다.”며 “특히 인천시민들께서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603억 원의 수신료를 납부하고 있지만, 방송국이 없어 방송편성과 정보 이용에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공영방송인 KBS는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해 오후7시 뉴스에서 40분 동안 지역방송국에서 자체 뉴스를 제작 중이나, 인천은 약 6분 가량만 지역 뉴스가 방송되고 있다.”며 “그 결과 인천의 민생정책보다 자극적인 사건 사고 위주로 보도하여 도시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KBS수신료는 지역방송국 지원, 공익 방송 및 뉴스에 사용되는 것으로 인천에 KBS 지역방송국 설립을 요청하는 것은 인천시민이 내는 수신료에 대한 정당한 권리” 라며, “300만 인천시의 위상에 걸맞게 방송국을 유치하여 인천시민의 방송주권을 회복하고, 시민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월 국회에서 ‘KBS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주최하며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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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다음 달 6일 개막… 총상금 16억 원 규모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다음 달 6일 개막… 총상금 16억 원 규모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인터폴뉴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본 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회다. 올해는 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지난해 대비 총상금 1억 원 증액했다. 이는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다. 총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2025~2029년)이 부여된다. 또한 우승자가 원할 경우 대회 영구 참가 자격까지 얻을 수 있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2016년부터 9년 연속 에이원CC에서 진행된다. KPGA와 에이원CC는 지난 2018년 대회장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대회 개최를 약속했다. 에이원CC는 2022년 KPGA 투어 선수들이 뽑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최대 관전 포인트는 ‘디펜딩 챔피언’ 최승빈(23.CJ)의 대회 2연패 도전이다. 최승빈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면 36년만에 ‘KPGA 선수권대회’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선수가 된다. 가장 최근 ‘KPGA 선수권대회’서 대회 2연패를 이뤄낸 선수는 최윤수(76)로 1987년과 1988년 대회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67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통산 14승의 배상문(38.키움증권)이 2010년 ‘KPGA 선수권대회’ 이후 14년만에 모습을 보인다. 또한 2014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매튜 그리핀(41.호주)도 2015년 ‘KPGA 선수권대회’ 이후 9년만에 출전한다. 이 외 서요섭(28.DB손해보험), 이원준(39.웹케시그룹), 문도엽(33.DB손해보험), 황중곤(32.우리금융그룹) 등 역대 챔피언들과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KPGA 투어 획득 상금 부문 1위 박상현(41.동아제약), 2024 시즌 KPGA 투어 우승자인 고군택(25.대보건설), 김찬우(25), 윤상필(26.아르테스힐), 김홍택(31.볼빅) 등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 2라운드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8시간,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동안 생중계된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답게 4일간 무려 총 28시간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