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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났는데 너무 억울합니다[마디모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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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폴뉴스 작성일24-03-03 21:07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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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쯤에 교통사고가 났는데 서로 사이드미러끼리 부딛힌 진짜 경미한 사고였습니다.

대물처리까지는 이해했는데 사고당시 상대차량 운전자가 대인 접수 해달라고 해서 그건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금요일에 연락이 왔는데 당시 상대 운전자가 제 보험사에 직접청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억울해서 대인처리 동의 못한다 했더니 이미 진단서 까지 떼오고 서류에도 문제가 없어서 대인 접수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말만 하더라구요 월요일에 경찰서가서 마디모 프로그램 신청하려고하는데 최소한 이거 결과 나올때 까지만이라도 대인 접수 막을 방법 없을까요

담당자 말로는 직접청구 들어온 이상 7일 이내엔 무조건 접수 해야 된다고 하긴 했는데 진짜 억울해서 잠이안옵니다.

끝까지 계속 거부하면 저한테 불이익 있을까요? 아니면 제 의사와 상관없이 대인처리 진행되는건가요

 

귀하의 울분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법적인 논쟁이나 금전적 비용보다

우선은 대인배상 사고접수와 동시에 보험사와 경찰을 통해 마디모 의뢰을 하시는 것이 현명하다 할 것입니다. (사견으로 귀하차량의 가입 보험사에서 마디모를 신청하는 동의하여 처리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사고접수시 사고상황과 차량 충격부위 사진 등 제출)

마디모는 교통사고 증거물을 활용해 사고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재연 및 해석해 주는 상해 판별 프로그램으로 의뢰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 프로그램으로 상해 정도를 감정하고 검사 의뢰에 별도 비용이 드는 건 아닙니다

 

자동차보험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사고로 인한 허위 환자의 여부 등을 검사는 것이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게시물을 참고하시어 마디모를 신청하여 귀하의 울분?을 반드시 해소하시기를 바랍니다.

 

“경찰을 통해 마디모 의뢰 맡기겠다는 한마디에 태도가 돌변하더군요.” 종합병원 간호사인 정모(36)씨는 얼마 전 교통사고를 재현해 상해를 판별해 주는 프로그램인 마디모(MADYMO: MAthematical DYnamic MOdels)의 덕을 톡톡히 봤다.

 

신호대기 중 실수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자 택시 기사는 기다렸다는 듯 뒷목을 잡고 운전석을 나왔다. 사과는 듣지도 않았다.

양쪽 차 모두 범퍼에는 부딪친 흔적조차 찾기 어려웠지만, 기사는 수리비는 둘째 치고 병원에서 정밀진단부터 받아 봐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마디모 이야기를 꺼내자 아프다던 말은 쏙 접었다. 전씨는 “기사분 역시 마디모를 잘 아는 듯하더군요. 호락호락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대물만 보험처리해 달라고 하더군요.”

‘나이롱 환자 잡는 족집게’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진 교통사고 상해 판별 프로그램 ‘마디모’가 국내 교통사고 분야에서 활용된 지 만 10년 째다.

 

2007년 하반기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교통사고 조사에 응용하기 시작한 이후 그동안 억울한 피해나 나이롱 환자 등을 골라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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