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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분심위?[마디모신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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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폴뉴스 작성일23-12-22 17:45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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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차를몰다 빙판길에서 미끌려서 앞차와 사고가 났는데 엄청 세게 받은건 아니고 빨간 신호라 브레이크 밟다가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상대방은 중국인 남자분 이고 한국어 모른다라는 말에 대화가 안되어서 피해자 분의 와이프가 오셨습니다.

같이 차에 타있던 저희 어머니가 죄송하다고 괜찮으시냐고 여쭤봤는데 중국인 와이프 분이 원래 남편이 허리가 별로 안 좋았다 라며 보험처리 한다고 서로 ok하고 처리 중인데 갑자기 대인을 해달라고 하네요?

근데 사고의 정도가 대인까지는 아닌거 같아서 질문 드려봅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고로 인한 귀하의 분노?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법적인 논쟁이나 금전적 비용보다

우선은 대인배상 사고접수와 동시에 보험사와 경찰을 통해 마디모 의뢰을 하시는 것이 현명하다 할 것입니다.

(사견으로 귀하차량의 가입 보험사에서 마디모를 신청하는 동의하여 처리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사고접수시 사고상황과 차량 충격부위 사진 등 제출)

마디모는 교통사고 증거물을 활용해 사고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재연 및 해석해 주는 상해 판별 프로그램으로 의뢰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 프로그램으로 상해 정도를 감정하고 검사 의뢰에 별도 비용이 드는 건 아닙니다

 

자동차보험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사고로 인한 허위 환자의 여부 등을 검사는 것이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게시물을 참고하시어 마디모를 신청하여 귀하의 울분?을 반드시 해소하시기를 바랍니다.

“경찰을 통해 마디모 의뢰 맡기겠다는 한마디에 태도가 돌변하더군요.” 종합병원 간호사인 정모(36)씨는 얼마 전 교통사고를 재현해 상해를 판별해 주는 프로그램인 마디모(MADYMO: MAthematical DYnamic MOdels)의 덕을 톡톡히 봤다.

신호대기 중 실수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자 택시 기사는 기다렸다는 듯 뒷목을 잡고 운전석을 나왔다. 사과는 듣지도 않았다.

양쪽 차 모두 범퍼에는 부딪친 흔적조차 찾기 어려웠지만, 기사는 수리비는 둘째 치고 병원에서 정밀진단부터 받아 봐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마디모 이야기를 꺼내자 아프다던 말은 쏙 접었다. 전씨는 “기사분 역시 마디모를 잘 아는 듯하더군요. 호락호락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대물만 보험처리해 달라고 하더군요.”

 

‘나이롱 환자 잡는 족집게’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진 교통사고 상해 판별 프로그램 ‘마디모’가 국내 교통사고 분야에서 활용된 지 만 10년 째다.

2007년 하반기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교통사고 조사에 응용하기 시작한 이후 그동안 억울한 피해나 나이롱 환자 등을 골라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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