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심층취재]부추기는 자들과 주변국들이 따라주는 술을 성급히 받아 마시고 취하지 마라. [인터폴뉴스-칼럼] 우리는 그동안 평화와 무상복지라는 고집스럽고 상반된 요구를 앞세워 명분 없고 실 리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각국은 자국의 실리를 위해 분명하고 확실한 행보를 이어가는데 반해 우리는 그들의 견제와 쇼맨십에 휘둘리며 그들이 하대하며 따라주는 술잔들을 쉴틈없이 받아 마시고는 취하여 취중망상 중이다. 한미관계, 남북관계, 한일관계, 한중관계, 한러관계 어느 하나도 국제사회를 인식한 쇼맨십과 상징성을 제외하고는, 우리가 주지 않으면 그마저도 가질 수 없고 실 리 없는 모습들이 끊이질 않는다. 그러한 이면에는… 강명구|201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