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국제]파푸아뉴기니 카리다 마을에서 부족 학살 일어나 학살당한 지역주민들(출처=Phil Kolo) [인터폴 뉴스] 8일, 파푸아뉴기니의 한 마을에서 부족 학살이 일어나 임산부와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6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당일 오전 6시경 파푸아뉴기니 헬라 지방의 카리다 마을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피해 마을에 거주한 부족과 적대하고 있는 부족이 일으켰다고 한다. 학살에는 총기가 사용됐으며, 사건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집을 태우고 시체를 조각내는 등 잔혹 행위가 자행됐다. 또 사… 박찬수|2019-07-10 [국제]리비아의 난민 수용소 폭격 당해 "최소 44명 사망, 130명 이상 부상" 폭격 당한 수용소(출처=The Guardian) 폭격 당한 수용소(출처=The Guardian) [인터폴 뉴스] 2일, 리비아의 난민 수용소가 폭격을 당해 44명 이상이 사망, 130명 이상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 동쪽 외곽 부근의 난민 수용소에서 대규모 폭격이 일어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폭격으로 인해 44명 이상이 사망, 130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폭격을 당한 현장 주변은 폭격… 박찬수|2019-07-04 [국제]나이지리아 대통령의 친척 "납치 2달 만에" 구출돼 무사 우마르가 경찰에 의해 구출되는 모습(출처=BBC) [인터폴 뉴스] 2일, 납치됐던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의 친척(조카딸의 남편) 무사 우마르가 납치 2달 만에 경찰에 의해 구출됐다. 두 달 전, 우마르는 다우라에서 무장괴한 4명에게 납치됐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납치범들은 협상에서 우마르의 몸값으로 1,100만 달러(약 129억 원)를 요구했다고 한다. 2일, 현지 경찰은 특수 요원으로 구성된 팀을 꾸려 나이지리아 북부 카노시에 위치한 납치범들의 은신처를 급습했고, … 박찬수|2019-07-03 [국제]IS "튀니지 폭탄 테러의 배후"임을 밝혀 테러 현장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출처=현지 방송 캡처) [인터폴 뉴스] 27일, IS(이슬람국가)가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 일어난 자살폭탄 테러의 배후임을 밝혔다. 이날 IS는 선전 매체를 통해 “튀니스 보안군 시설에서 두 차례 공격을 감행한 건 우리의 전사들”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튀니스 중심가 샤를 드 골 에비뉴와 알카르자니 구역 경찰서 인근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폭발은 중심가에서 먼저 일어났으며, 몇 분 후 알카르자니 구역 경찰서 인근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박찬수|2019-06-28 [국제]러시아 군함과 미 군함 충돌한 뻔해 [인터폴 뉴스] 7일, 러시아 군함과 미 군함이 공해상에서 충돌할 뻔한 상황이 벌어졌다. 당일 오전 11시 45분경 동중국해에서 미 해군 순양함과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구축함이 충돌이 우려될 만큼 근접한 거리에 접근했다. 미국과 러시아는 대형사건이 될 뻔했던 상황을 두고 서로 정반대의 설명을 내놓으며 책임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러시아군은 미 해군 순양함 챈 셀러 스빌(Chancellorsville)이 갑자기 진로를 바꿔 러시아 구축함 아드미랄 비노그라도프(Admiral Vinogradov)와 50m(160피트)에 근접하였으… 박찬수|201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