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덕 비올라 독주회 오는 28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
-
진 덕 비올라 독주회가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비올리스트 진 덕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도오하여 오스트리아 Graz 국립음대 학사와 독일 Bremen 국립음대 석사를 졸업하였다.
Vittoria Caffa Righetti(Italy) 국제 콩쿨 1위와 독일 Hamburg 국립음대 초청 북독일 비올리스트의 날, 독일 Max Reger 포럼 초청 솔리스트, Bremen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Euro Orchestra in Bari(Italy) 협연, 네덜란드 Peter the Great 페스티벌 장학생 선정 및 갈라 콘서트 연주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음악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숙명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 앙상블 우리, APS 챔버 멤버, KBS교향악단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재완과 함께하는 그의 이번 독주회는 독일 낭만파 음악가 슈만의 <3 Fantasiestücke, Op.73>,파가니니의 대 비올라를 위한 소나타 <Sonata per la Grand Viola, MS 70>, 쇼스타코비치의 유작 <Sonata for Viola and Piano in C Major, Op.147>을 연주한다.
주최 측인 영음예술기획은 “각 작곡가들의 작곡 기법과 비올리스트 진 덕 특유의 섬세한 기교와 감각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 ·국제 면허증을 대신할 영문병기 운전면허증 발급 추진 계획
- ·2019년 상반기 사이버도박 특별단속 결과
-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방안 발표
- ·미•일 한반도 분단 고착화에 집착
- ·명품 가방 짝퉁 무더기 적발
- ·삼성화재, 대법원 판결 알고도 외면한체 보험금 부지급 안내 통보에 계약자...
- ·배우 전미선 사망, 자살한 것으로 추정돼
- ·문해교육은 평생학습의 출발점
-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미스터 트롯이 온다. "미스터 트롯 제작 확정"
- ·경찰청에서 가정폭력 제도·정책 개선 권고문 발표
- ·2019년 3-4분기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 ·감성 보이스 ‘이 여자’ 신곡과 함께 돌아온 가수 임수정
- ·2019년도 온라인(로또)복권 판매점 모집 신규 공고
- ·염희선 귀국 피아노 독주회
- ·이천시승격 25주년,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듣는다.
- ·용인시, 희망일자리 구직자 모집 7월31일까지 연장 접수
- ·통일부 "5만t의 쌀 북한에 지원할 예정"
- ·서울시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무관용의 원칙'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