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음성으로 다수 오페라에서 활약 중인 베이스 박의현, 영산아트홀에서 독창회 개최
기사입력 2021.04.12 21:18
-
베이스 박의현의 독창회가 2021년 4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곡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1부에서는 프란츠 슈베르트와 후고 볼프의 가곡들을, 2부에서는 브람스의 ‘4개의 엄숙한 노래’ 와 베르디의 오페라 <Don Carlo>‘그녀는 나를 사랑한 적이 없어‘를 연주한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을 바탕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는 독일 바그너 장학 재단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아헨 시립극장 Theater Aachen, 트리어 시립극장 Theater Trier, 겔젠키르헨 시립극장 Musiktheater im Revier Gelsenkirchen, 쾰른 국립음대 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마포아트센터, 영산아트홀, 광명시민회관 대극장 등 국내외 유수의 공연장에서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배역을 유연하게 소화해내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베이스 솔리스트로서도 여러 작품을 연주하며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최근 국립오페라단이 주최한 <오페라 하이라이트 콘서트-독일&프랑스>, <오페라 마술피리 Die Zauberflöte>에 출연하였고 서울시오페라단 주최 <Il barbiere di Siviglia>에 출연하는 등 오페라 가수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본 공연은 전석 2만 원이며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인터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국제 면허증을 대신할 영문병기 운전면허증 발급 추진 계획
- ·2019년 상반기 사이버도박 특별단속 결과
-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방안 발표
- ·미•일 한반도 분단 고착화에 집착
- ·명품 가방 짝퉁 무더기 적발
- ·삼성화재, 대법원 판결 알고도 외면한체 보험금 부지급 안내 통보에 계약자...
- ·배우 전미선 사망, 자살한 것으로 추정돼
- ·문해교육은 평생학습의 출발점
-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미스터 트롯이 온다. "미스터 트롯 제작 확정"
- ·경찰청에서 가정폭력 제도·정책 개선 권고문 발표
- ·2019년 3-4분기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 ·감성 보이스 ‘이 여자’ 신곡과 함께 돌아온 가수 임수정
- ·2019년도 온라인(로또)복권 판매점 모집 신규 공고
- ·염희선 귀국 피아노 독주회
- ·이천시승격 25주년,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듣는다.
- ·용인시, 희망일자리 구직자 모집 7월31일까지 연장 접수
- ·통일부 "5만t의 쌀 북한에 지원할 예정"
- ·서울시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무관용의 원칙'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