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단국대・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온라인 학습환경 구축 협력

기사입력 2020.09.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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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일 시청 시장실에서 단국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와 용인형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는 용인 창의인재 미래캠퍼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내 대학과 IT기업의 우수한 인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관내 중고교생에게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온라인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김수복 단국대학교 총장, 김현정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사 공공사업본부장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단국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와 함께 4차산업혁명 기반의 교육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운영과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단국대는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인물적 자원을 재능기부하고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교육프로그램 플랫폼 활용 등을 지원한다.

 

시는 교육생 모집과 프로그램 홍보 등을 비롯해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행정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시범적으로 창의적 스토리 기반 디자인 씽킹’, ‘MS M:EE를 활용한 협업 코딩프로그램 등을 개설해 시 홈페이지에서 오는 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협약이 관내 청소년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와 미래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좋은 학습환경을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용인 창의인재 미래캠퍼스 업무협약 3 2.jpg

[김영대 기자 motokim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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