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오현미 독창회

기사입력 2020.02.01 11:4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P R O F I L E

* SOPRANO 오현미

독보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국내외 오페라와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오현미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밀라노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i Milano “G. Verdi”)을 만점으로 졸업하였고 Accademia Europea di Musica 성악과 Diploma를 취득하였으며 독일 Stuttgart 국립음대 오페라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20회 중앙일보 주최 음악 콩쿨 성악 부문에서 1위를 입상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녀는 제1KBS 신인음악 콩쿨 입상, 이탈리아 Lauri Volpi 국제콩쿨 1, Re Manfredi 국제콩쿨 1, Valsesia Viotti 국제콩쿨 2, Giovan Battista Velluti 국제콩쿨 2, Maria Caniglia 국제콩쿨 2, Rho 로타리클럽 국제콩쿨 5, G. Verdi 국제콩쿨 Finalist, 스페인 Viñas 국제콩쿨 Finalist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쿨에서 입·수상하였고 KBS 신인음악 콩쿨 입상 기념 음악회, 이태리 베로나 Teatro Filarmonico 초청 국제콩쿨 입상 기념 음악회를 통하여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독일 쾰른 오페라 극장,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페라 하우스 등 유럽 각지 주요 공연장에서 초청 연주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종 오페라 페스티벌로 개최된 오페라 ‘Lucia di Lammermoor’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최고점으로 주역 Lucia 역에 발탁되어 명무대를 이끌어간 그녀는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지휘자 정명훈과 ‘Die Zauberflöte’Pamina 역으로 갈라 콘서트에 출연하였으며 이 외에도 ‘Der Schauspieldirektor’, ‘Hänsel und Gretel’, ‘Die vier Grobiane’, ‘L'elisir d'amore’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최근에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국립오페라단과 오페라 ‘Les contes d'Hoffmann’ 갈라 콘서트, 오페라 ‘Così fan tutte’ 주역으로 출연하여 낭만시대 이후 대표 오페라 레퍼토리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하였다.

 

국내에서는 곽신형 교수를, 국외에서는 Rita Orlandi Malaspina, Mirella Freni, Pfeiffer, Prick를 사사한 소프라노 오현미는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추계예대, 선화예술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리더라이히 예술가곡 연구회 정회원, 한국발성교정협회 정회원, 예울음악무대 회원, 러시아 가곡 연구회 회원, 프리마돈나 앙상블 단원, 예인 교수 앙상블 단원, 도부라이프텍() 문화예술 홍보이사, 소망교회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세종대학교, 계원예고, 경기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SOPRANO 오현미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졸업

- 이탈리아 Accademia Europea di Musica 성악과 Diploma 취득

- 독일 Stuttgart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중앙콩쿨 1, KBS 신인 음악콩쿨 입상

- 이탈리아 Lauri Volpi, Re Manfredi 국제콩쿨 각 1

- 이탈리아 Valsesia Viotti, Maria Caniglia, Giovan Battista Velluti 국제콩쿨 각 2

- KBS 신인음악 콩쿨 입상 기념 음악회 및 전국 순회공연,

 이태리 베로나 Teatro Filarmonico 초청 국제콩쿨 입상 기념 음악회,

 이태리 밀라노, 술모나, 파르마에서 초청공연

- 독일 함부르크, 브란덴부르크, 쾰른,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페라 하우스 초청공연

-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지휘자 정명훈과 ‘Die Zauberflöte’Pamina 역으로

 갈라 콘서트 출연

-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사랑의 묘약>, <극장 지배인>, <헨젤과 그레텔>,

 <마술피리> 등 다수 주역 출연

- 오라토리오 <사계>, <천지창조>, <메시아> 솔리스트 출연

- 2016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갈라 <호프만의 이야기> 출연

- 2016, 2017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코지 판 뚜떼> 주역 출연

- 현재 리더라이히 예술가곡 연구회 정회원, 한국발성교정협회 정회원,

 예울음악무대 회원, 러시아 가곡 연구회 회원, 프리마돈나 앙상블 단원,

 도부라이프텍() 문화예술 홍보이사, 소망교회 솔리스트

 세종대학교, 계원예고, 경기예고 출강

 

0218전면 2.jpg

 

[김영대 기자 motokim08@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