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아트홀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성료

기사입력 2019.12.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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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엄태준) 이천아트홀은 4월부터 8개월 간 진행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 안녕! 이천아트홀사업이 1129국립합창단 베르디 레퀴엠공연관람을 마지막으로 모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2019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관내 약 200여명의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공연관람은 물론 현재 활발하게 공연 활동을 진행하는 배우와 아티스트에게 연극놀이와 음악작곡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 예술이 펼치는 상상이 가득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꿈을 만들어가는 청소년 예술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이천아트홀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관내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6년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진행해왔으며 그간 약 1,8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이천시 이천아트홀이 제공하는 공연관람, 감상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아 왔다.

 

이천아트홀 관계자는 “7년째 꿈다락을 진행해오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모습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대부분의 청소년 사업이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에 비해 이천아트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예술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하는 서로간의 소통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다가오는 2020년에는 더욱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도록 저희 이천아트홀 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꿈다락 포스터 2.jpg

 

[김영대 기자 motokim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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