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심종민 귀국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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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O F I L E
* Tenor 심종민
“학구적인 열정과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기대를 모으는 차세대 성악가”로 평가받는 테너 심종민은 명지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이하여 이탈리아 G. Frescobaldi 국립음악원에서 Triennio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Licinio Refice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L'accademia Arena di Roma에서 합창지휘과정(Diploma)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탁월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CMS 국제콩쿨 1위, Concorso Internazionale "Erik Satie" 1위 없는 2위를 수상하는 등 남다른 면모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소프라노 Ewa Izkowska, 바리톤 Paolo Coni의 Master Class에 참여 및 연주하며 예술적 지평을 넓혔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베르디(G. Verdi)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중 알프레도(Alfredo) 역, 모차르트(W. A. Mozart)의 ’코지 판 투테(Così fan tutte)‘ 중 페르란도(Ferrando) 역, 레하르(F. Lehár)의 ’유쾌한 미망인(Die Lustige Witwe)‘ 중 카미유(Camille) 역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모차르트(W. A. Mozart)의 Mass in C Major K. 317, "Coronation Mass" 오라토리오 연주 및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국내 및 유럽 무대에서 호연하여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테너 김정현, 바리톤 Paolo Coni, 베이스 Danilo Gabriele Serraiocco, Danilo Rigosa를 사사한 테너 심종민은 현재 명지대학교 객원교수, 안양시새마을회 국제문화교류 이사, 라온클래식 대표 전문연주자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귀국 독창회에서 슈만(R. Schumann)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DichterLiebe)’을 비롯하여 안(R. Hahn), 알파노(F. Alfano), 베르디(G. Verdi), 푸치니(G. Puccini)의 예술가곡과 아리아 등을 그만의 힘 있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 Piano 원은미
- 경원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Maestro sostituto e Korrepetitor
-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Musica da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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