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시민 안전 지켜주는 방범용CCTV 확대설치

기사입력 2019.09.09 10:3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올해 예산 21억 원을 투입해 방범용CCTV 314개소 491대를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기법을 활용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99월 현재 2,697(1,616개소)의 방범용CCTV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있으며, 12명의 관제요원이 생활방범 2,258, 어린이보호 253, 공원방범 136대를 36524시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토록 하고 있다.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이천시 곳곳에 설치된 방범용CCTV로 촬영된 영상은 경찰 등 열람 신청인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특히 용의자를 쉽게 추적하고 검거할 수 있게 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천시는 절도, 성추행 등 각종 사건관련 영상자료를 이천경찰서 등에 20191월부터 8월말까지 645건을 제공했다.

 

이천경찰서 관계자는 사건 사고 발생 시 증거 자료 확보가 가장 중요한데 그 중심에 방범용CCTV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관계자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국 제일의 살기 좋은 안전행복도시 이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민 안전 지켜주는 방범용CCTV 확대설치.jpg

 

[김영대 기자 motokim008@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