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용인 평온의 숲 현장서 추석대책 점검

기사입력 2019.09.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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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은 30일 추석을 앞두고 용인 평온의 숲을 방문해 성묘객 편의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담당부서에 지시했다.

 

이날 백 시장은 연휴기간 대책을 보고받은 뒤 봉안당 2층 국가유공자 추모단에 헌화하고 수목장지와 봉안묘, 주차장 등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 불편사항이 없는지 점검했다.

 

백 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평온의 숲을 찾은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봉안당을 여유롭게 운영하고 특히 교통 지도와 주차 안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912~14일 봉안당인 평온마루 운영시간을 8~18시로 1시간 연장해 운영키로 했다. 추모객은 20분 동안 선착순으로 추모실을 방문할 수 있다.

 

한꺼번에 많은 차량이 몰리는 점을 감안해 임시주차장도 운영한다. 용인동부서 이동파출소와 연계해 주변 교통을 정리하고 원활한 주차를 위해 16명의 안내 요원을 배치할 방침이다.

 

추석당일 화장장은 7~1030분 오전에만 2회 운영하고 12 14일엔 오전7시부터 8회 정상 운영한다.

 

한편, 시는 92~5일 관내 장사시설 13곳의 시설물과 진입로, 주차장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대비 「용인 평온의 숲」 현장 점검 (자연장지) 2.jpg

 

[김영대 기자 motokim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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