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 이번엔 상조회사 비리 캐기 갑질 논란

기사입력 2018.02.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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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 한국당 1024.jpg

<출처 : 손혜원의원 페이스북>

18일인 어제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정 상조업체의 비리 제보를 받겠다고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비리 또는 서비스의 문제점 등 다양한 제보 바랍니다.” 라고 적은지 하루 만에 또 다른 글을 올렸다.

손혜원 의원 페이스북 글 캡쳐 2.jpg

 

중앙일보 기사를 논하면서 ㅇㅇ상조 제보를 받습니다.’ 에서 손혜원의 수상한 비리 캐기로 기사 제목이 바뀌었다고 말하며 특정 상조업체 대신 손의원 자신을 수식하는 것이 아니냐는 새로운 글을 올렸다.

 

이번 논란에 대해 자유한국당 김영섭 상근부대변인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손 의원은 국회의원의 지위를 남용한 사건에 대하여 즉각 반성하고 사과해야 할 것이다. 이는 명백한 국회의원 갑질이라며 논란을 제기했다.

[편집국 기자 motokim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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