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기사입력 2022.11.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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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대학로 창작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이 공연을 시작 하면서 연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공연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11월10일 첫 공연을 시작했으며 두달간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창작 뮤지컬로 사랑과 가족이라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다섯가지 에피소드로 구성한 작품이다. 입시를 앞둔 고교생의 풋풋한 사랑, 버스 정류장에서 남편을 기다리는 할머니,모태 솔로의 소개팅,대학교 선배와 나누는 사랑,저승판타지 데이트까지 이렇게 다섯가지 장르이며 삶과 사랑의 의미를 가슴 따뜻하게 전달하고 있다.

 

공연 관계자에 의하면  " 사랑 참, 즐겁다"  끝날것 같지 않은  펜데믹의 수렁 속에서 우리는 일상의 소중함을 절감하게 되었고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 우리의 일상의 이야기, 그 속에서 피어 오르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통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고자 기획 했다고 한다.

 

 "당신의 추억 속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언제입니까? 할머니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인생의 자양분 삼아 진짜 사랑을 찾아 떠난다.사랑이라는 삶의  가장 중요한 의미를 찾아 떠나는 다섯가지 보석 같은 이야기가 줄거리의 핵심이다. 

 

연출 김종석은 인터뷰를 통해" 3대에 걸친 가족 구성원을 통해 사랑이라는 삶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과 의미를 관객 여러분과 함께 찾을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30세대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관객이 관람할수 있는 창작 뮤지컬 <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은 패밀리 할인을 통해 관객층 확대를 꾀하고 있다.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가족 관객들을 위한 가족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 문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나눔을 준비하고 있어  2022년 겨울,  뮤지컬<우리가 사랑했던 그날>과 함께  행복해 질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올 한해 꼭 한번은 봐야할 창작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행복해 질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우리가사랑했던그날1.jpg

[인터폴뉴스 기자 chongbo9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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