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서은의 귀국 독주회, 오는 23일 영산아트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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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표현력과 화려한 테크닉을 소유한 피아니스트 이서은이 오는 10월 23일 일요일 오후 3시, 영산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독주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어있으며, 1부에선 모차르트의 <Piano Sonata No. 12 in F Major, K. 332> 전 악장을 시작으로, 베르크의 <Piano Sonata in B Minor, Op. 1>을 연주한다. 2부에선 쇼팽의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과 <Ballade No. 3 in A♭ Major, Op. 47>을 피아니스트 이서은만의 우아하고 애틋한 감성으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후 20세기 작곡가 스크랴빈의 <Fantasie in B Minor, Op. 28>을 선보이며 막을 내린다.
피아니스트 이서은은 선화예중·고를 졸업하여 미국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 Jacobs School Of Music(인디애나 주립대 음악대학)에서 장학금과 Founders’ scholars awards(장학생)을 수여 받으며 Undergraduate(학사) 및 Graduate(석사)를 졸업하였다. The 19th International Chopin Piano Competition in ASIA Finalist를 비롯하여 Cooper Piano Festival Competition 입상, Classic world International 콩쿠르 1위 등 유명 해외 콩쿠르에 수상 및 입상하며 국제적인 피아니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 그녀는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피아노의 매력을 청중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선화예중·고, 인디애나 주립대 음악대학 동문회, Gallery Allee, ISAM이 후원하는 본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학생은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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