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 첼로 앙상블의 제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기타 연주자이자 작곡가 D. Johnstone의 <Sonata Fantasy ‘Liberty
on Libertango’>와 프랑스의 작곡가 G. Bizet의 <Carmen Suite>, 노르웨이의 작곡가 E. Grieg의 <Holberg Suite> 등 첼로 앙상블을 위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관객층에게 친근감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KCO 첼로 앙상블만의
유려한 테크닉과 완성도 높은 연주로 선보이고자 한다.
▼첼리스트 정재윤(리더), 박노을, 이경진, 남유리나, 문주원, 황윤정, 김현서, 최지호로 이루어져 있는 KCO 첼로 앙상블은 국내 최정상 챔버 오케스트라인 Korean Chamber Orchestra(KCO)의
첼로 멤버들이 모인 앙상블로 개개인의 창조적인 에너지와 음악성을 존중하여 세계적인 첼로 앙상블 그룹으로 발전하고자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본 공연은 일반석 3만원으로 학생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