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클래식 <여인의 향기> 가곡과 아리아의 향연, 6월 21일 페리지홀

기사입력 2022.06.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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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21일 화요일 오후 730, 페리지홀에서 소울 클래식이 여인의 향기라는 부제로 연주회를 개최한다.

 

소프라노 백준영, 양문정 메조소프라노 황혜재 피아노 이유화 아코디언 정태호가 함께하는 이번 소울 클래식의 공연은 1부와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오페라 Les Contes d’Hoffmann<Belle nuit, ô nuit d'amour>를 소프라노 양문정과 메조소프라노 황혜재의 합동무대로 시작한다.

이후 대표적인 가곡 작품, 오페라 아리아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솔로와 이중창으로 선보이며 1부를 마친다.

2부는 아코디어니스트 정태호와 함께하는 무대로 오페레타 Candide<I am easily assimilated (Old Lady’s Tango)>를 메조소프라노 황혜재와 호흡을 맞추며 막을 연다.

이어서 A. Piazzolla<Oblivion (J’oublie)>, <Yo soy Maria>를 소프라노 백준영이 노래하며 아코디언과 가곡의 색다른 만남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소프라노 양문정과 함께 사루스엘라 Las hijas del Zebedeo<Carceleras>를 연주하며 이번 공연의 막을 내린다.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의 유려한 음색과 특색있는 아코디언의 음색으로 최상의 하모니를 펼쳐 보이며 흥미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자 한다.

 

본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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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기자 motokim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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