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정”

기사입력 2022.04.25 10:2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여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게 정부의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경영 및 민생 안정을 위한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지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여주시는 시의회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시의회 역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제58회 임시회를 열어 민생안정을 위한 지원금을 포함한 11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종교시설, 특고프리랜서, 운수종사자 등이며, 대상별로 60만원~100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지급 계획 등은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이 활력을 찾아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주시민의 행복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주시청사 전경.jpg

[김영대 기자 motokim08@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