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섭 클라리넷 독주회 XXV’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월 29일 개최
기사입력 2022.03.24 10:55
-
‘송호섭 클라리넷 독주회 XXV’가 3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클라리네티스트 송호섭은 학구적인 면모와 음악에 진정성을 더해냄과 동시에 특유의 섬세함으로 음악과 인간애의 조화를 보여주는 클라리네티스트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매년 테마가 있는 독주회를 통해 클라리넷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관악합주 지휘자로서도 역량을 발휘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의 이번 독주회는 지난 2014년 선보인 브람스와 레거의 음악으로 전하는 <Hommage>의 두 번째 이야기로 이번 공연에서는 말년의 쓸쓸했던 브람스의 모습을 담은 Clarinet Quintet Op. 115와 브람스를 이어 신고전주의의 길을 걷고자 했던 레거의 Clarinet Quintet Op. 146를 바이올린 임지희, 임성윤, 비올라 서수민, 첼로 장우리와 함께 호흡을 맞춰 연주할 예정이다.
클라리네티스트 송호섭은 Ensemble DIAPASON 리더, 앙상블 Eclat 멤버, 프랑스 Selmer Paris, 미국 Silverstein Works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본 공연은 일반석 3만원으로 학생은 50% 할인 가능하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02-581-5404)
<저작권자ⓒ인터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국제 면허증을 대신할 영문병기 운전면허증 발급 추진 계획
- ·2019년 상반기 사이버도박 특별단속 결과
-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방안 발표
- ·미•일 한반도 분단 고착화에 집착
- ·명품 가방 짝퉁 무더기 적발
- ·삼성화재, 대법원 판결 알고도 외면한체 보험금 부지급 안내 통보에 계약자...
- ·배우 전미선 사망, 자살한 것으로 추정돼
- ·문해교육은 평생학습의 출발점
-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미스터 트롯이 온다. "미스터 트롯 제작 확정"
- ·경찰청에서 가정폭력 제도·정책 개선 권고문 발표
- ·2019년 3-4분기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 ·감성 보이스 ‘이 여자’ 신곡과 함께 돌아온 가수 임수정
- ·2019년도 온라인(로또)복권 판매점 모집 신규 공고
- ·염희선 귀국 피아노 독주회
- ·이천시승격 25주년,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듣는다.
- ·용인시, 희망일자리 구직자 모집 7월31일까지 연장 접수
- ·통일부 "5만t의 쌀 북한에 지원할 예정"
- ·서울시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무관용의 원칙'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