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발주에 따른 강천역 신설 본격추진

기사입력 2022.01.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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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노반건설공사가 발주됨에 따라 강천역신설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국토부가 지난 113일 여주~원주 복선전철 기본계획 변경 고시한 내용을 보면, 단선의 복선화, 사업구간 연장 21.95km에서 22.03km, 사업비가 5,299억에서 9,255억원으로 3,956억원 증액됐다. 사업기간도 당초 2023년에서 2027년으로 4년이 늘었다.

 

국가철도공단은 202112월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노반건설공사를 발주했으며, 202217일 까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신청서 제출을 받아 입찰참가 적격자로 선정된 자에 한하여 23일 현장설명을 하게 되며 74일 설계 및 공사업체를 선정하고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강천역이 추진되고 있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는 여주역에서 강천면 도전리 원심천까지로 총사업비 3,530억원, 총연장 12.2km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01-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1공구 발주에 따른 강천역 신설 본격추진.png

[김영대 기자 motokim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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