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이현주, 장-피에르 랑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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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음색, 화려한 기교와 품격 있는 매너로 독보적인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이현주가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개회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기획독주회 ‘크로니클 시리즈’ 열 번째인 이번 독주회에서는 <La Flute d’Or> 부제 아래 플루트의 황금기를 이끈 전설 장-피에르 랑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모차르트 플루트 소나타부터 뿔랑 소나타, 졸리베의 리노스의 노래, 체코 작곡가 펠트의 소나타까지 장-피에르 랑팔의 삶이 그대로 반영된 예술작품으로 구성하여 흔히 연주되지 않은 플루트곡 레퍼토리를 관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크로니클‘은 플루트란 악기가 오늘날 솔로 콘서트 악기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작품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동시대의 새로운 곡들을 청중들에게 선사하고자 시작된 시리즈로 매해 다른 부제로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플루티스트 이현주는 “크로니클 시리즈를 구상하던 시기부터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절대적인 영감의 원천이자 영원한 전설인 장-피에르 랑팔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며 이번 기획 프로그램이 청중들에게 의미 있는 즐거움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공연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현재 국립군산대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플루티스트 이현주는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도독하여 만하임대학을 열여섯의 나이로 최연소 합격하였고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학사과정과 최고과정을 마쳤다. 이후, 도미하여 맨하탄 음대 석사학위,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에서는 전액장학생으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후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박사학위 Doctor of Musical Arts를 취득하였다.
본 공연은 일반석 3만원으로 초, 중, 고, 대학생 50% 할인이 적용되며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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