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바다낚시 승선명부의 전자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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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에 따르면 3일부터 12일까지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에서 ‘바다낚시 전자적 관리, 세 마리 토끼를 잡다!’라는 주제로 바다낚시 승선명부의 전자적 관리 사례를 온라인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 그 간 승선명부 수기작성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승선명부 수기작성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낚시어선 제도개선을 주도해 왔다. 


여러 소관부처와 협의를 통해 ▲국민 행정편의 개선 ▲국민 안전 확보 ▲예산절감 및 환경보호의 성과를 창출했다.

 

제도 개선으로 인해 ▲ 빨라진 승선명부의 신고절차 입력된 승선명부의 충실화  정확한 승선정보에 기반한 해상 구조능력의 대폭 향상 허위신고 등의 불법행위 감소 ▲ 낚시어선 사고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승선명부의 전자적 관리를 위한 기존 내부 시스템의 통합, 민간 어플리케이션과의 연동 등을 통해 예산을 절감했으며 종이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게 되었다.


해양경찰청 담당자에 따르면 “국민이 국가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생각, 국가가 나의 안전을 쉼 없이 지켜봐 주고 있다는 소중한 신뢰를 심어준 감동적인 정부혁신 사례”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바다와 함께하는 국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겠다.”고 밝혔다.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며 현 코로나 시국을 고려하여 전 기관의 정부혁신 사례를 ▲안전한 한국 ▲함께하는 한국 ▲편리한 한국 ▲혁신 방방곡곡 ▲실패박람회 등 5개의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전시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 ▲편리한 한국 전시관을 통해 바다낚시 이용객들의 행정편의와 안전도모를 위한 ‘바다낚시 승선명부의 전자적 관리’ 사례를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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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 홈페이지

 

인터폴 뉴스 편집부

[인터폴뉴스 편집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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