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광주‧여주‧원주시 단체장과 시민공동대표 16만명 시민서명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
-
이천‧광주‧여주 단체장이 지난 3월 국회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해 오던 GTX 유치 자치단체 협업에 시민이 함께 나서고 있다.
같은 수도권이면서도 상수원보호구역과 자연보전권역으로 규제를 함께 겪고 있는 이천‧광주‧여주시가 GTX 신규노선 유치와 함께 GTX-A노선 연결을 위한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고, 이에 강원도 원주시도 함께 하고 있다.
4개시 단체장들이 앞장서 GTX 노선 유치를 위해 타당성검토용역, 국회토론회, 국토교통부‧통일부‧청와대 공동건의문 전달, 전문가 토론회등 GTX 유치의 필요성과 정당성의 이유를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이에, 4개시 시민들도 지난 7월말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 민간공동협의체」를 출범해 8월6일부터 9월5일까지 국민청원을 추진하고, 아울러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16만여명의 서명을 받아 9월 23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하였다.
이번 국토교통부 서명부와 공동건의문 전달식은 지난 9월초 홍성경 GTX유치 이천시 공동추진위원장과 위원들이 송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협조를 요청하였고, 송석준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의 자리를 마련하여 16만여명의 4개시 시민 서명부와 4개시 단체장의 GTX유치 공동건의문을 함께 전달하게 되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경강선 GTX는 우선 정책의제를 시에서 재빠르게 선정했고 이후 정책결정의 과정 속에서 시민들이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할 뿐이다.”라고 감사를 표시하면서 “시민을 위한 정책은 결국 시민들이 주도하고 관‧정이 뒷받침하는 것이 정책집행과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이번 경강선 GTX 유치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민‧관‧정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는 것은 모범적인 정책결정 사례라고 자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 ·국제 면허증을 대신할 영문병기 운전면허증 발급 추진 계획
- ·2019년 상반기 사이버도박 특별단속 결과
-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방안 발표
- ·미•일 한반도 분단 고착화에 집착
- ·명품 가방 짝퉁 무더기 적발
- ·배우 전미선 사망, 자살한 것으로 추정돼
- ·삼성화재, 대법원 판결 알고도 외면한체 보험금 부지급 안내 통보에 계약자...
- ·문해교육은 평생학습의 출발점
-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미스터 트롯이 온다. "미스터 트롯 제작 확정"
- ·경찰청에서 가정폭력 제도·정책 개선 권고문 발표
- ·2019년 3-4분기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 ·감성 보이스 ‘이 여자’ 신곡과 함께 돌아온 가수 임수정
- ·2019년도 온라인(로또)복권 판매점 모집 신규 공고
- ·염희선 귀국 피아노 독주회
- ·서울시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무관용의 원칙' 적용
- ·이천시승격 25주년,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듣는다.
- ·통일부 "5만t의 쌀 북한에 지원할 예정"
- ·용인시, 희망일자리 구직자 모집 7월31일까지 연장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