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 “추석명절전 생활폐기물 수거”에 직접 팔 걷어

기사입력 2021.09.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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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항진)에 따르면 2022년 한강수계기금 공모사업 친환경농업분야에 친환경축산관리실 초유 생산 보급 시스템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109천만원으로 한우농가의 송아지 질병예방 및 친환경 축산실 운영을 위해 경기도 최대 초유생산 보급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초유는 분만 후 4~5일까지의 젖을 말하며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영양소를 공급하는 풍부한 에너지원이며 병원성 미생물의 방어, 미숙한 장관의 발달, 각종 장기와 조직의 성장, 생리활성인자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특히 모체의 면역글로블린이 초유 섭취를 통하여만 흡수되기 때문에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반드시 24시간 안에 급여해야 송아지의 설사를 통한 폐사율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기술보급과 곤충산업팀 김상민 팀장은 젖소농가의 잉여 초유를 저온 살균하여 초유가 부족한 한우 송아지에 재급여 함으로써 효율적인 자원 재순환 시스템 구축 및 가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12조의 사업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01- 여주시장, “추석명절전 생활폐기물 수거”에 직접 팔 걷어 (1) 2.jpg

[김영대 기자 motokim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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