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행동심리 5

강명구| 19-07-01 22:42
조회1,269| 댓글0

<반론을 준비할 때 턱을 들어 올린다.>

 

온화하게 이야기하던 상대방이 갑자기 턱을 들어 올리고 눈을 치뜨고 있다면 당신과 반대되는 의견이 있다는 뜻이다.

 

턱을 들어 올리면, 이야기하는 상대방의 머리 위를 향하는 자세가 되는데 이는 개나 고양이가 싸움을 시작할 때 모습과 닮았다.

 

신체 중에서 가장 딱딱한 머리가 상대에게 향함으로써 상대방을 위협하고 동시에 공격 의사를 나타내는 동물성에

 

서 찾아볼 수 있는 공격직전의 행동인 것이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에게 반론의사를 가지거나 상대방이 반대하면 의견이 충동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되고 무의식적으로 위협이나 공격하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위협이나 공격 의사가 있는 경우 턱을 올리고 눈은 상대방을 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눈을 치뜨게 되는 것이다.

 

이야기하는 상대방이 그런 자세를 보이면 당연히 대비하는 것이 좋다.

 

반론에 대비한 의견을 준비하거나 평정심을 잃지않는 같은 자세를 유지하고 상대방에게 맞서는 방법도 좋다.

 

<자료출처 : 마인드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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