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행동심리 3

강명구| 19-06-30 12:10
조회1,286| 댓글0
<동공이 커져 있다면?>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본심은 눈에 나타난다.

특히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동공은 신체 부위 중 가장 정적하다.

일반적으로 동공은 밝은 곳에서는 닫히고 어두운 곳에서는 열리지만 상황에 따라 밝은 곳에서도 열리기도 한다.

눈앞에 흥미를 불러일으키거나 관심이 있는 물건이 있을 때 크게 확장되는 이유가 그래서 이다.

흥미가 생기는 물건이나 상황을 보여 주면 자기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동공이 크게 열리고 눈동자가 자연스럽게 빛을 낸다.

그래서 상대와 이야기 하면서 상대방에게 유혹되거나 휩쓸린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눈동자의 움직임을 먼저 잘 살펴봐야 한다.

몇마디 대화 중에 상대방의 동공이 열려 있다면 그 화제에 흥미가 있다는 뜻이다.

이를 바로 알아차리고 화제를 살려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어 가면 깊은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동공이 열려 있지 않거나 다른 곳으로 돌려져 있다면 관심이 없다는 증거이므로 다른 화제로 바꿔야 한다.

<자료출처 : 마인드헌터>
댓글0
이름
비밀번호

논평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명칭(제호) : 인터폴뉴스 | 설립일 : 2016년 4월 25일 | 등록번호 : 서울, 아04837 | 등록일자 : 2017년 11월 15일
  • 발행인 : 이종보 | 편집인 : 김영대  |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700(토마스파르코1109호) | 발행일자 : 2017년 9월 26일
  • 대표전화 : 02-990-8112 | chongbo9909@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보
  • Copyright © 2017 인터폴뉴스.com all right reserved.
    인터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넷프로